개발자 소개글(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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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관의 자질 키우기, 개발자에게 질문 하면 좋은 것들 - 2탄
지난 포스팅에서 1탄 소프트 스킬과 공통적인 면접 리스트의 대해 작성을 해보았다. 이번에는 다른 주제로 작성을 해보고자 한다. 이것 역시 하드 스킬과 소프트 스킬을 알아보는 요소로 작성해 보았다. 포트폴리오/프로젝트 편1. 본인은 하나의 주제를 만들었을 때 어떠한 기술을 사용했고 완성하기까지의 과정은 어떻게 진행하셨나요? 2. 본인은 학원 및 졸업작품 프로젝트 말고 따로 한 프로젝트가 있나요? 그 프로젝트에서 어떤 방식으로 진행했나요? 3. 본인은 대형 프로젝트에 참여했을 때 어떤 프로젝트였습니까? 프로젝트 특징과 본인이 소속된 프로젝트 범위와 이 중에 본인이 한 역할은 무엇인가요? 4. 지금까지 프로젝트 수행 했던 내역 중에 얻은 도메인 지식이 무엇이고 어떤 사업으로 초첨을 맞춰 프로젝트를 진행했나요?..
2024.03.11 -
면접관의 자질 키우기, 개발자에게 이러한 질문하면 좋은 것들 - 1탄
이번 포스팅에서는 본인이 면접관이 되어 어쩐 질문을 하면 좋은지의 대해 나만의 레시피를 작성하고자 한다. 먼저 공통적인 부분과 소프트 스킬적인 부분의 대해 작성하였다 나 역시도 계획상 지금 하고 있는 프로젝트까지만 진행할 예정이고 앞으로 정규직으로 다니거나 사업을 진행하거나 리더 자리에 앉을 경우를 가정하고 남겨 놓은 것이며 신입 경력 상관없이 검증된 인재인지 체크 가능한 면접 리스트로 뽑아 보았다. 아래의 질문 리스트는 정답은 없으며 본인만의 가치관이나 사상, 개발자로써의 관점 등 파악하기에는 충분한 근거가 될 수 있는 점이 될거라 판단 될 것이다. 공통1. 본인은 지금까지 익힌 기술 스택과 이 중 선호하는 기술 스택이 무엇이며 그 이유를 말씀해 보세요. 2. 본인은 만든 작업은 있습니까?(웹/앱 등)..
2024.03.09 -
SI 업체 신입으로 일 할 경우 알아 두면 좋은 점
이 포스팅은 본인이 개발자의 첫 직장으로 살아가거나 개발자로 전직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작성을 해 보았다. SI 업체는 System Integration 으로 시스템 통합이라는 말이다. 아마 대부분 학원 수료하고 나서 정 갈 때 없을 때 주로 찾게 될 것이다. 사실 SI 업체에 취업하는 것은 쉬운 일이다. 그냥 서류를 대충 써도 학원만 수료를 했으면 면접 보라고 바로 오라고 하는 곳이다. 오히려 생활에 절박해 보이는 사람을 더 좋아할 수도 있을 것이다. 개발 세계의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라면 SI업체에 발을 들이다가 트라우마를 겪어 개발자 일을 때리치는 사례도 간혹 존재하기도 한다. 이 글은 갈 곳이 SI업체 밖에 없는 경우를 위해 알아두는 게 좋은 점을 말을 해보고자 한다. 1. 보도방 업체는 ..
2024.03.07 -
업체가 직원을 채용하는 시각적인 고찰
이번 포스팅에서 업체가 직원을 채용하는 시각의 대한 나의 견해를 다뤄보고자 한다. 우선 2024년 경기불황으로 취업이 힘든 시기에 겹치고 채용을 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이 생기고 백수로 살아가는 경우도 존재하기도 하고 안타깝지만 요즘은 기존에 남아있는 개발자들 자르려고 진행 중이기도 하기도 하며 최근 AI로 갈아타려고들 하는 경우도 있기도 하기도 한다. 물론, 취업 준비생들 입장에서는 힘들고 고생하는 마음은 나 또한 경험을 해본 입장으로서 누구보다 이해는 하고 있으나 업체에서는 채용 기준은 각각 정해져 있으며 각 원하는 인재의 무엇인지 각 다르다. 따라서 내가 몇년간 서류부터 작성하여 면접까지 시행착오를 겪고 업체의 심리를 파악하기 위해 이것저것 시도를 해보고 고난과 시련까지 겪으면서 느낀점을 바탕으로 개..
2024.03.05 -
업체가 헤드헌터에 인재 대행하는 이유의 대한 나의 시각
이번 포스팅에서는 업체가 왜 헤드헌터에게 채용 대행을 하는지의 대해 나의 관점과 지금까지 헤드헌터에게 연락온 데이터베이스를 토대로 작성하고자 한다. 나도 가끔씩 헤드헌터에게 채용 안내 연락을 받아본 적은 있지만 내키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기도 하였다. 그래서 헤드헌터에게 연락을 받으면서 아래와 같이 주제를 다뤄 보겠다. 업체가 헤드헌터에게 채용 대행을 두는 이유? 1. 업체에서 제대로 된 개발자를 뽑을 능력이 없는 경우 => 업체 내부에서 개발자를 뽑는 방법을 전혀 모르는 경우가 간혹 존재하기도 한다. 이 경우 개발자를 어떻게 뽑아야 할지 모르는 경우를 말하기도 한다. 대부분 개발자 뽑는 기준은 연차 하나로만 보고 기술 스택만 명시되어 있는 경우에만 의존 하고 뽑는 경우를 말한다. 혹은 CTO가 아예 없..
2024.03.05 -
지금까지 개발자로 살아오고, 앞으로 2024년 목표
그 동안 나는 꾸준히 Github와 재능기부 프로젝트, 및 고객사 프로젝트를 통해 잘하지도 못하지도 않은 개발자가 되어 있었다. 사실 그 과정이 매우 험난했다. 좋지 않은 업체에 들어가서 안 좋은 경험도 겪었었고, 한 때 si 파견을 다니면서 개발 업무를 맡으며 퍼포먼스를 낼 수 없는 시절이 있었다. 나는 정말 힘들었고 큰 트라우마를 겪은 적도 있었고 지병 생기기 일보 직전까지 갔었다. 나는 그동안 트라우마를 겪었던 이후 이런 생각을 하면서 더더욱 독하게 달려온 적이 있었다. 남들보다 못하면 어쩌지? 다른 사람들에게 뒤처지기는 정말 싫고 오로지 개발 숙련도를 위해서만 장기간 하루도 쉬지 않고 매일 개발하는 것이 늘 일상이 되었다. 어쩌면 지금 까지 일 중독처럼 지내온 것같이 생각이 든다. 이렇게 개발 커..
2024.0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