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관의 자질 키우기, 개발자에게 질문 하면 좋은 것들 - 2탄

2024. 3. 11. 00:12개발자 소개글/작은 팁

728x90
반응형
SMALL

지난 포스팅에서 1탄 소프트 스킬과 공통적인 면접 리스트의 대해 작성을 해보았다.

이번에는 다른 주제로 작성을 해보고자 한다.
이것 역시 하드 스킬과 소프트 스킬을 알아보는 요소로 작성해 보았다.

포트폴리오/프로젝트 편

1. 본인은 하나의 주제를 만들었을 때 어떠한 기술을 사용했고 완성하기까지의 과정은 어떻게 진행하셨나요?


2. 본인은 학원 및 졸업작품 프로젝트 말고 따로 한 프로젝트가 있나요? 그 프로젝트에서 어떤 방식으로 진행했나요?


3. 본인은 대형 프로젝트에 참여했을 때 어떤 프로젝트였습니까? 프로젝트 특징과 본인이 소속된 프로젝트 범위와 이 중에 본인이 한 역할은 무엇인가요?


4. 지금까지 프로젝트 수행 했던 내역 중에 얻은 도메인 지식이 무엇이고 어떤 사업으로 초첨을 맞춰 프로젝트를 진행했나요?


5. 본인의 주력 스택이 무엇이고 지금까지 익힌 스택은 무엇인가요?


6. tcp/ip 기술이 탑재된 기술 사용해 보셨나요? 대표적으로 sse, websocket, web rtc가 있습니다. 그의 대한 개념을 설명하시고 프로젝트 도입 사례 및 어떻게 구현했는지 설명하세요


7. 기타 등 지원자의 작성한 포트폴리오의 대한 기술 질문 가능 React일 경우 상태관리 기법의 대해 설명하세요. 등등 기술적인 면접은 IT/cs 하위 카테고리 참조


이렇게 면접 리스트를 뽑아봤다.

사실 이것은 지원자의 포트폴리오 내용을 보고 질문해야 하는 상황이므로 그때그때 다르다고 생각한다.

보통은 본인이 Java를 사용한 프로젝트라면 Redis사용했을 때 Redis의 대해 설명하고 도입 사례를 물어볼 것이고, Restapi와 GraphQL의 차이와 도입 사례 등 물어볼 수도 있다.

이는 차후에 IT cs 하위 카테고리에 기본 개념만 넣을 것이고 적용 사례와 적용 이유 등 본인이 알아서 준비하면 된다.

나는 경력을 베이스로 한 면접보다 지금까지 한 프로젝트 중심으로 차근차근 물어보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면접으로 서류 검증 시 이게 맞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검증만 해도 충분하다고 여기며 의심스러운 부분도 나오기도 할 것이다. 코사 경력이나 전직장 경력증명서를 떼오는건 굳이 의미가 있을까 생각이 든다.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