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3. 11. 00:12ㆍ개발자 소개글/작은 팁
지난 포스팅에서 1탄 소프트 스킬과 공통적인 면접 리스트의 대해 작성을 해보았다.
이번에는 다른 주제로 작성을 해보고자 한다.
이것 역시 하드 스킬과 소프트 스킬을 알아보는 요소로 작성해 보았다.
포트폴리오/프로젝트 편
1. 본인은 하나의 주제를 만들었을 때 어떠한 기술을 사용했고 완성하기까지의 과정은 어떻게 진행하셨나요?
2. 본인은 학원 및 졸업작품 프로젝트 말고 따로 한 프로젝트가 있나요? 그 프로젝트에서 어떤 방식으로 진행했나요?
3. 본인은 대형 프로젝트에 참여했을 때 어떤 프로젝트였습니까? 프로젝트 특징과 본인이 소속된 프로젝트 범위와 이 중에 본인이 한 역할은 무엇인가요?
4. 지금까지 프로젝트 수행 했던 내역 중에 얻은 도메인 지식이 무엇이고 어떤 사업으로 초첨을 맞춰 프로젝트를 진행했나요?
5. 본인의 주력 스택이 무엇이고 지금까지 익힌 스택은 무엇인가요?
6. tcp/ip 기술이 탑재된 기술 사용해 보셨나요? 대표적으로 sse, websocket, web rtc가 있습니다. 그의 대한 개념을 설명하시고 프로젝트 도입 사례 및 어떻게 구현했는지 설명하세요
7. 기타 등 지원자의 작성한 포트폴리오의 대한 기술 질문 가능 React일 경우 상태관리 기법의 대해 설명하세요. 등등 기술적인 면접은 IT/cs 하위 카테고리 참조
이렇게 면접 리스트를 뽑아봤다.
사실 이것은 지원자의 포트폴리오 내용을 보고 질문해야 하는 상황이므로 그때그때 다르다고 생각한다.
보통은 본인이 Java를 사용한 프로젝트라면 Redis사용했을 때 Redis의 대해 설명하고 도입 사례를 물어볼 것이고, Restapi와 GraphQL의 차이와 도입 사례 등 물어볼 수도 있다.
이는 차후에 IT cs 하위 카테고리에 기본 개념만 넣을 것이고 적용 사례와 적용 이유 등 본인이 알아서 준비하면 된다.
나는 경력을 베이스로 한 면접보다 지금까지 한 프로젝트 중심으로 차근차근 물어보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면접으로 서류 검증 시 이게 맞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검증만 해도 충분하다고 여기며 의심스러운 부분도 나오기도 할 것이다. 코사 경력이나 전직장 경력증명서를 떼오는건 굳이 의미가 있을까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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