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록(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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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스토리1] 과천 소재 교육 플랫폼 회사 면접 후기 – 시간이 지나도 지워지지 않는 불쾌감
서론최근 들어 본인의 면접 경험을 공유하는 글이 많아졌습니다. 저 또한 2023년 하반기쯤, 경기도 과천에 위치한 한 교육 플랫폼 회사에서 면접을 본 적이 있습니다. 시간이 꽤 흘렀지만, 당시의 불쾌하고 황당했던 기억이 여전히 생생하기에, 이를 기록으로 남기고자 합니다. 1. 회사 개요위치: 경기도 과천분야: 교육 도메인을 결합한 플랫폼 및 솔루션 (스마트 퍼블리싱, 교육 관리 시스템 강조)외부 이미지: 잡플래닛 등 후기 사이트에서 비교적 좋은 평가를 받고 있음내부 체감(면접 경험): 정반대의 분위기를 느꼈음 2. 면접 당시 느낀 문제점(1) 이력서 폼을 무시하는 태도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원티드(Wanted) 기반 이력서를 사용했습니다. (사진, 나이, 주소, 퇴사 사유 등 최소화)그러나 면접관(추정:..
2024.12.16 -
묻지 마 지원의 뜻 / 묻지 마 지원 예방
이번 포스팅에서는 묻지 마 지원의 대해 다뤄보고자 한다. 대체 묻지 마 지원은 무엇인가? 회사 입장에서는 지원자가 아무런 생각 없이 막 지원한 티가 느껴지는 경우를 말하는 것이다. 묻지 마 지원을 판단하는 기준은 무엇일까? 1. 이력서 상 지원하고자 하는 직무가 전혀 맞지 않는 경우. 2. 단체 문자처럼 이력서를 회사에 보내는 경우 3. 회사명 기입이 잘 못 됐을 경우. 4. 이력서 내용이 너무 성의 없을 경우. 이런 대표적인 리스트로 뽑았다. 여기서 경력 미달로 인한 묻지 마 지원은 넣지 않았다. 경력이 부족해도 이에 준하는 역량을 보유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자세한 것은 N년차, 혹은 이에 준하는 역량을 뜻하는 문장이란? 포스팅 참조하길 바란다. 따라서 묻지 마 지원 대상 서류가 되지 않으려면 어떻게..
2024.04.13 -
내가 관리자라면 신입 개발자가 입사 시험때 어떻게 프로세스를 매길 것인가?
나는 지금까지 개발을 진행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겪은 거 바탕으로 하여 신입 개발자 기준으로 어떻게 입사 테스트를 진행하면 좋은지의 대해서 연구를 해본다. 기본적으로 신입 개발자를 채용을 할 때에는 현업의 대한 경험이 전무하고 개발을 할 줄 모르는 사람의 베이스로 하여 채용을 하고자 한다. 사실 신입 사원 뽑는 것 그 자체가 투자에 해당한다. 하지만 개발이라는 분야는 진입장벽이 어느 정도 있다는 것은 분명 있다. 요즘은 부트캠프로 비전공자도 개발일을 하지 않는가? 코딩하는 방법도 알려주고 실무에 투입하기까지의 직업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을 진행하는 과정이 존재하기 때문에 전공자 비전공자 여부를 떠나 개발을 접해본 사람에게 우선권을 부여받게 된다. 나는 생각이 다르다. 비전공자가 개발을 진행한다고 하면 ..
2024.04.08 -
스타트업으로 취업하려고 하는 이유
최근 관심을 가지고 진행하고 있는 계획 중 하나인 스타트업체의 취업의 대해 작성해보고자 한다. 먼저 서론부터 말을 하자면 나는 좋은 업체에 취직하지 못하고 매번 안 좋은 업체에만 부딪치고 4대 보험 넣어주지 않는 악덕 업체가 있었기 때문에 실망감을 앉고 어쩔 수 없이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나는 언제 잘릴지도 모르고, 나의 귀책으로 손해배상 청구 조항이 있고 4대 보험 없는 프리랜서의 삶은 원하지 않으며 지금 현재는 정규직 생활을 원한다. 또한 소프트 스킬이랑 더 배워야 할게 많기 때문에 정규직 경험이 필요로 한 것이다. 내가 정규직으로 생활을 하기 위한 업체로 선정하자면 스타트업이다. 그나마 스타트업은 적합한 인재를 구하기 힘들고 비용투자를 하는데 하나하나 신중하게 결정을 해야 하는 ..
2024.04.07 -
업체에서 입사 지원 시 개발 실력이 뛰어나다는 말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탈락 되는 이유를 들었을 때의 느낀점들
이번 포스팅에서 입사 지원 할 때 개발 실력은 뛰어나 보이는데 불합격 주는 이유를 받아봤을 것이라 생각한다. 물론 본인이 얼마나 노력했고 이 중 성장을 위한 과정을 잘 담겨 있는 지표는 물론이고 개발 숙련도를 올리기 위해 어떻게 담았고 묻지 마 지원 대상이 아닌 서류가 전제조건이 된 상태에서 작성을 하고자 한다. 이 중에 불합격 사유를 보내는 거 보면 무통보로 불합격 내는 예의 바르지 못한 업체도 경험해 본 반면 이중에 그나마 불합격해도 다시 지원하고 싶은 업체도 있었다. 매크로 답변이 아닌 업체에서 직접 불합격 사유의 대한 답변을 받아본 적이 있다. 이 중 그나마 양심적으로 답변한 리스트 중에 아래와 같이 내가 느꼈던 점의 대해 남겨보도록 한다. 1. 업체 사정상 채용 인원이 제한되고 어쩔 수 없이 탈..
2024.03.17 -
면접관의 자질 키우기, 개발자에게 이러한 질문하면 좋은 것들 - 1탄
이번 포스팅에서는 본인이 면접관이 되어 어쩐 질문을 하면 좋은지의 대해 나만의 레시피를 작성하고자 한다. 먼저 공통적인 부분과 소프트 스킬적인 부분의 대해 작성하였다 나 역시도 계획상 지금 하고 있는 프로젝트까지만 진행할 예정이고 앞으로 정규직으로 다니거나 사업을 진행하거나 리더 자리에 앉을 경우를 가정하고 남겨 놓은 것이며 신입 경력 상관없이 검증된 인재인지 체크 가능한 면접 리스트로 뽑아 보았다. 아래의 질문 리스트는 정답은 없으며 본인만의 가치관이나 사상, 개발자로써의 관점 등 파악하기에는 충분한 근거가 될 수 있는 점이 될거라 판단 될 것이다. 공통1. 본인은 지금까지 익힌 기술 스택과 이 중 선호하는 기술 스택이 무엇이며 그 이유를 말씀해 보세요. 2. 본인은 만든 작업은 있습니까?(웹/앱 등)..
2024.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