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소개글(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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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스토리1] 과천 소재 교육 플랫폼 회사 면접 후기 – 시간이 지나도 지워지지 않는 불쾌감
서론최근 들어 본인의 면접 경험을 공유하는 글이 많아졌습니다. 저 또한 2023년 하반기쯤, 경기도 과천에 위치한 한 교육 플랫폼 회사에서 면접을 본 적이 있습니다. 시간이 꽤 흘렀지만, 당시의 불쾌하고 황당했던 기억이 여전히 생생하기에, 이를 기록으로 남기고자 합니다. 1. 회사 개요위치: 경기도 과천분야: 교육 도메인을 결합한 플랫폼 및 솔루션 (스마트 퍼블리싱, 교육 관리 시스템 강조)외부 이미지: 잡플래닛 등 후기 사이트에서 비교적 좋은 평가를 받고 있음내부 체감(면접 경험): 정반대의 분위기를 느꼈음 2. 면접 당시 느낀 문제점(1) 이력서 폼을 무시하는 태도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원티드(Wanted) 기반 이력서를 사용했습니다. (사진, 나이, 주소, 퇴사 사유 등 최소화)그러나 면접관(추정:..
2024.12.16 -
블로그 이전 안내
몇년간 블로그를 유지해오면서 많은 개발자의 대한 이야기와 개발의 대한 내용들을 작성을 하였습니다. 처음 시작은 나를 외부적으로 어필을 위해 블로그를 시작을 하였지만, 개발자를 위한 블로그의 활동은 이제부터 다른 블로그를 활용하여 진행 예정입니다. 현재, 개발자끼리 소통이 가능하고, 앞으로는 개발 인생, 기술 블로그 활동은 여기서 담도록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https://velog.io/@berkleylim berkleylim (Berkley) / 작성글 - velog성장하는 개발자 Berkley 입니다.velog.io
2024.08.24 -
2년짜리의 목표
나의 역량은 지금부터 2년짜리 목표로 잡기 시작하였다. 이 목표는 2년 동안 하드스킬과 소프트스킬을 갖춘 개발자가 되기 위한 목표라고 여기고 다가가도록 한다. 지금까지는 오로지 개발 숙련도에 초점을 맞추면서 달려왔지만 중간 점검 시간이 다가온 듯싶다. 이제는 나에게는 개발 숙련도보다 더 중요한 역량을 키우는 단계까지 온 것 같다. 지금 하고 있는 커밋량 늘리기, 블로그 글 작성, 다양한 기술 스택 습득하기 등 많은 과정을 걸쳐왔지만 동시에 문서화를 효율적으로 작성하는 법, 대화하는 방법 등 나의 역량을 만드는 작업을 진행하는 계획으로 다지기로 한다. 개발 숙련도를 지금보다 더 올리고 소프트 스킬까지 다 갖추고 리더쉽까지 갖춘 사람으로 내공있는 개발자가 되기까지 2년을 목표로 두고 진행할 것이다. 지금까지..
2024.04.30 -
내가 원하는 업체와 함께하고 싶은 기준
요즘은 시행착오도 많이 겪어왔었고, 개발자의 길을 걸어올 때도 매우 힘든 길을 걸어오고, 좋지 않은 업체에서 생활함을 통해 요즘들어 나만의 기준점이 점점 만들어지기 시작을 하였다.신입 시절, 나는 이것저것 경험을 해보면 좋다고 생각을 하였다. 신입시절을 지나 일을 진행하다보면 나의 일 스타일이 어떻게 되고 내가 원하는 일자리가 무엇이고 앞으로 어떤 환경에서 일을 진행하고 싶은 곳인지 점점 기준점이 생기기 시작하기 마련이다.이것은 사람 성향마다 다 다른 것으로 생각이 든다. 나의 경우는 리스크가 큰 개발일을 담당하였으며 심지어 총알받이로 일을 진행해온 이력 또한 존재한다. 따라서 나 역시도 이제는 이런점을 고려하여 요즘 드는 생각은 주먹구구식이 아닌 어느정도 체계를 잡아 일을 진행하는 것을 선호하는 편이며..
2024.04.29 -
2024년 4월 시점 개발자의 인생을 겪으면서...
이읏고 4월이 다가욌다. 그동안 나는 이리저리 도전을 통해 많이 깨달음과 나의 한계성이 어디까지인지 알아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지게 된 계기가 되었다. 비록 그 일이 실패가 됬든 성공이 됬든간에 나는 사실 이러한 과정은 커리어를 쌓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물론 사람들은 실패의 대한 이야기를 잘 하려들지 않는다. 실패를 하면 누군가에게 비웃음거리가 되고 그에 알맞게 약점 잡기로 진행하기 때문이다.지금까지의 내가 개발자로 살아가는 것은 나의 역량을 어디까지이고 어디가 한계인지의 대해 알아보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개발자로 일을 진행하다보니 우리나라 기준으로 보았을 때 결과 중시형으로만 바라보고 일정내로 움직여야 하는 것이 현실이다. 사실 개발 일정을 소화해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언젠간 변수가 생기기 쉬운..
2024.04.25 -
몸 값 올리기의 대한 과정과 나의 생각
요즘 들어 본인의 가치를 어떻게 올리고 몸 값을 올리는 방법의 대해 연구과정에 있다. 사실 몸 값은 딱히 정해진 것은 없다. 한 가지 확실하게 말을 할 수 있는 부분은 타인이나 외부 업체에서 나를 꼭 스카웃을 해야 하고 싶을 정도의 대한 역량을 보유한 상태가 이것이 가장 베스트이기도 하다. 몸 값 올리는 방법을 생각하려면 앞으로 해야 하는 과제리스트를 작성을 해보고자 한다. - 본인은 몸값을 올리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였는가? - 본인이 가지고 있는 재능과 실력 및 분야는 무엇인가? - 주변에 나를 검증시켜 줄 사람이 얼마나 있는가? - 내가 타인에게 얼마만큼 영향을 줄 정도로 힘이 있고 팀을 위해 어떻게 기여를 할 수 있는가? - 본인은 핵심인재 될 준비가 되었는가? - 나의 일을 대처하기 힘든 위치에..
2024.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