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관의 자질 키우기, 개발자에게 이러한 질문하면 좋은 것들 - 1탄

이번 포스팅에서는 본인이 면접관이 되어 어쩐 질문을 하면 좋은지의 대해 나만의 레시피를 작성하고자 한다.

먼저 공통적인 부분과 소프트 스킬적인 부분의 대해 작성하였다

나 역시도 계획상 지금 하고 있는 프로젝트까지만 진행할 예정이고 앞으로 정규직으로 다니거나 사업을 진행하거나 리더 자리에 앉을 경우를 가정하고 남겨 놓은 것이며 신입 경력 상관없이 검증된 인재인지 체크 가능한 면접 리스트로 뽑아 보았다.

아래의 질문 리스트는 정답은 없으며 본인만의 가치관이나 사상, 개발자로써의 관점 등 파악하기에는 충분한 근거가 될 수 있는 점이 될거라 판단 될 것이다.

공통

1. 본인은 지금까지 익힌 기술 스택과 이 중 선호하는 기술 스택이 무엇이며 그 이유를 말씀해 보세요.


2. 본인은 만든 작업은 있습니까?(웹/앱 등) 본인이 만든 프로젝트의 대해 쭉 나열하여 각각 설명하세요.


3. 지금까지 개발 숙련도를 올리기 위해 무슨 노력을 하셨나요?


4. 본인만의 개발 철학이나 룰을 가지고 있나요? 그에 대해 설명해 보세요.


5. 새로운 언어를 받아드리는데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본인은 하나의 언어를 잡았을 때 적응하는데 어느정도로 바라보고 계시나요?


6. 프로젝트 납기일이 얼마 남지 않은 상태가 존재합니다. 이 경우 요구사항이 추가가 됩니다. 이 경우 어떻게 해결 해 나가겠습니까?


7. 본인은 여러 웹/앱 사이트를 하나 선정하고 클론 코딩 과제를 주어졌을 때 기간 산정을 어떻게 정하고 얼마나 소요될 것 같습니까?

소프트 스킬 편

1. 본인이 총괄리더의 자리에 앉게 될 경우 프로젝트를 어떻게 이끌어 갈 것인가?


2. 본인은 개발자 외에도 디자이너와 기획자와 협업을 할 것이다. 협업을 어떻게 진행 할 것인지의 대해 설명해주세요.


3. 본인이 무엇을 이루고자 하기 위해 어려웠던 점과 그에 따라 극복방법의 대해 설명하세요


4. 요즘 기술 트렌드가 무엇인가요? 기술 트렌드의 대해 알고 있으면 그의 대해 설명하세요.


5. 본인은 지원한 회사의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나요? 지원한 회사의 대해서 아는대로 설명바라며 어느 방식으로 기여해 나갈 것인가요?


6. 본인은 취미생활 가지고 있나요? 즐기는 취미생활의 대해 설명하세요


7. 스트레스 관리 비결은 무엇인가요?





대표적인 질문 리스트를 뽑아 말을 해 보았다.

이 점만 보았을 때 개발의 대한 진심이 느껴지는지 아닌지 판단하는 요소 중 하나이며 개발자의 대한 자질이 있는지 없는지의 대해 판별하는 요소 중 하나로 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일단 이정도로만 면접 보면 충분히 개발자로써 자질을 어느정도 파악 가능하고 인성적인 부분도 어느정도 볼 수 있는 자료로 판단한다.

또한 생각 날때마다 계속 작성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