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록(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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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에서 입사 지원 시 개발 실력이 뛰어나다는 말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탈락 되는 이유를 들었을 때의 느낀점들
이번 포스팅에서 입사 지원 할 때 개발 실력은 뛰어나 보이는데 불합격 주는 이유를 받아봤을 것이라 생각한다. 물론 본인이 얼마나 노력했고 이 중 성장을 위한 과정을 잘 담겨 있는 지표는 물론이고 개발 숙련도를 올리기 위해 어떻게 담았고 묻지 마 지원 대상이 아닌 서류가 전제조건이 된 상태에서 작성을 하고자 한다. 이 중에 불합격 사유를 보내는 거 보면 무통보로 불합격 내는 예의 바르지 못한 업체도 경험해 본 반면 이중에 그나마 불합격해도 다시 지원하고 싶은 업체도 있었다. 매크로 답변이 아닌 업체에서 직접 불합격 사유의 대한 답변을 받아본 적이 있다. 이 중 그나마 양심적으로 답변한 리스트 중에 아래와 같이 내가 느꼈던 점의 대해 남겨보도록 한다. 1. 업체 사정상 채용 인원이 제한되고 어쩔 수 없이 탈..
2024.03.17 -
면접관의 자질 키우기, 개발자에게 이러한 질문하면 좋은 것들 - 1탄
이번 포스팅에서는 본인이 면접관이 되어 어쩐 질문을 하면 좋은지의 대해 나만의 레시피를 작성하고자 한다. 먼저 공통적인 부분과 소프트 스킬적인 부분의 대해 작성하였다 나 역시도 계획상 지금 하고 있는 프로젝트까지만 진행할 예정이고 앞으로 정규직으로 다니거나 사업을 진행하거나 리더 자리에 앉을 경우를 가정하고 남겨 놓은 것이며 신입 경력 상관없이 검증된 인재인지 체크 가능한 면접 리스트로 뽑아 보았다. 아래의 질문 리스트는 정답은 없으며 본인만의 가치관이나 사상, 개발자로써의 관점 등 파악하기에는 충분한 근거가 될 수 있는 점이 될거라 판단 될 것이다. 공통1. 본인은 지금까지 익힌 기술 스택과 이 중 선호하는 기술 스택이 무엇이며 그 이유를 말씀해 보세요. 2. 본인은 만든 작업은 있습니까?(웹/앱 등)..
2024.03.09 -
업체가 직원을 채용하는 시각적인 고찰
이번 포스팅에서 업체가 직원을 채용하는 시각의 대한 나의 견해를 다뤄보고자 한다. 우선 2024년 경기불황으로 취업이 힘든 시기에 겹치고 채용을 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이 생기고 백수로 살아가는 경우도 존재하기도 하고 안타깝지만 요즘은 기존에 남아있는 개발자들 자르려고 진행 중이기도 하기도 하며 최근 AI로 갈아타려고들 하는 경우도 있기도 하기도 한다. 물론, 취업 준비생들 입장에서는 힘들고 고생하는 마음은 나 또한 경험을 해본 입장으로서 누구보다 이해는 하고 있으나 업체에서는 채용 기준은 각각 정해져 있으며 각 원하는 인재의 무엇인지 각 다르다. 따라서 내가 몇년간 서류부터 작성하여 면접까지 시행착오를 겪고 업체의 심리를 파악하기 위해 이것저것 시도를 해보고 고난과 시련까지 겪으면서 느낀점을 바탕으로 개..
2024.03.05 -
지금까지 개발자로 살아오고, 앞으로 2024년 목표
그 동안 나는 꾸준히 Github와 재능기부 프로젝트, 및 고객사 프로젝트를 통해 잘하지도 못하지도 않은 개발자가 되어 있었다. 사실 그 과정이 매우 험난했다. 좋지 않은 업체에 들어가서 안 좋은 경험도 겪었었고, 한 때 si 파견을 다니면서 개발 업무를 맡으며 퍼포먼스를 낼 수 없는 시절이 있었다. 나는 정말 힘들었고 큰 트라우마를 겪은 적도 있었고 지병 생기기 일보 직전까지 갔었다. 나는 그동안 트라우마를 겪었던 이후 이런 생각을 하면서 더더욱 독하게 달려온 적이 있었다. 남들보다 못하면 어쩌지? 다른 사람들에게 뒤처지기는 정말 싫고 오로지 개발 숙련도를 위해서만 장기간 하루도 쉬지 않고 매일 개발하는 것이 늘 일상이 되었다. 어쩌면 지금 까지 일 중독처럼 지내온 것같이 생각이 든다. 이렇게 개발 커..
2024.02.29 -
포트폴리오 어느것을 올려보는게 좋을까?
이번 포스팅에서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올려야 할지의 대해 나의 경험을 토대로 설명하도록 한다. 기획, 디자이너, 개발자 등 취업시 포트폴리오는 거의 필수로 여기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신입뿐만 아니라 경력자도 필수 사항 중 하나이다. 신입 같은 경우는 포트폴리오라곤 대학 졸업 프로젝트나 부트캠프내에서 진행했던 프로젝트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포트폴리오는 누구나 하는 포트폴리오는 개인적으로 받고 싶지 않다. 본인이 그 프로젝트를 통해 서비스 배포를 직접 하여 운영중이 아닌 이상은 다 거기서 거기다. 또한 소스코드도 포트폴리오에 어필할 만한 소스코드도 반드시 필수 사항이다. 취업을 위한 포트폴리오가 아니더라도 사이드 프로젝트나 재능 기부 역시 채용 프로세스 비슷하게 신입/경력 포트폴리오를 보는 경..
2024.02.24 -
개발자로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조언의 말
이번 포스팅에서는 디지털 노마드(프리랜서)를 꿈꾸는 개발자에게 나의 회고록과 내가 겪었던 것을 토대로 남겨보고자 한다. 나도 사실 개발자로 살아간지 그리 길지 않지만 회사생활 경험도 해 보았고, 외주나 상주 프리랜서로 보내온 토대로 작성하고자 한다. 다들 한번씩은 디지털 노마드로 돈벌이 하고 싶은 꿈을 꿔봤을 것이다. 외주 형식으로 받아 개발을 진행하고 돈 될만한 것들 모두 끌어 모아 통장에 잔고가 쌓이는 꿈을 꾸기도 하였을 것이고, 과거의 시대의 흐름을 잘 타 성공한 케이스도 존재할 것이고 현재는 레드오션이 된 것도 존재할 것으로 판단한다. 따라서 디지털 노마드로 활동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아래의 체크리스트를 먼저 확인하고 했으면 바램이다. 1. 어느 고객을 만나든 요구사항을 충족 시키기 위해 개발의 대..
2024.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