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관리자라면 신입 개발자가 입사 시험때 어떻게 프로세스를 매길 것인가?

2024. 4. 8. 23:19개발자 소개글/회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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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까지 개발을 진행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겪은 거 바탕으로 하여 신입 개발자 기준으로 어떻게 입사 테스트를 진행하면 좋은지의 대해서 연구를 해본다.


기본적으로 신입 개발자를 채용을 할 때에는 현업의 대한 경험이 전무하고 개발을 할 줄 모르는 사람의 베이스로 하여 채용을 하고자 한다.

사실 신입 사원 뽑는 것 그 자체가 투자에 해당한다. 하지만 개발이라는 분야는 진입장벽이 어느 정도 있다는 것은 분명 있다. 요즘은 부트캠프로 비전공자도 개발일을 하지 않는가? 코딩하는 방법도 알려주고 실무에 투입하기까지의 직업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을 진행하는 과정이 존재하기 때문에 전공자 비전공자 여부를 떠나 개발을 접해본 사람에게 우선권을 부여받게 된다.

나는 생각이 다르다. 비전공자가 개발을 진행한다고 하면 전공자가 기본으로 배워나가는 용어와 개념을 물어볼 것이고 자료구조랑 알고리즘 등 전공자가 배우는 과목의 대해 이해도를 체크할 것이다. 만일 전공자라면  학점의 대해 물어볼 것이고 어떤 과목을 수학하고 졸업 작품의 관해 물어볼 것이다.

비전공자와 전공자의 차이는 개발의 관련된 것 뿐만 아니라 프로그래밍의 대한 본질과 설계구조론, 알고리즘 설계 등 CS의 관련된 지식을 더 많이 알고 있기 때문이다.



다음으로는 개발도 분야가 있다.

웹 분야
[백엔드]
  - Java or Kotlin/Spring ,  Python/Django or Fast api , C#/.net , Kotlin/Ktor, Javascript/Nodejs, Php/Lalavel, [프론트엔드]
  - React, Vue (Html, Css, Javascript 필수), Typescript

앱 분야 - Android(Java/Kotlin), IOS(Swift), React Native, Flutter, Dart

임베디드 분야 - C, Java

게임 분야 - C++ , C#/Unity

컴파일러 개발 분야 - 어셈블리어, C 등 컴파일러 언어에 관련된 개발


이 밖에 더 있지만 대표적인 부분의 대해 작성을 해보았다. 아마 본인의 입맛에 가까운 개발 분야로 가는 것이 좋다.


각 분야마다 다르지만 웹 개발로 간다고 가정하면 신입사원에게 게시판 베이스의 대한 과제를 부여하여 웹개발에 자질이 있는지 테스트 진행을 할 것이다.


이후, 면접 전 코딩 테스트를 통해 연차와 실력에 알맞게 테스트를 진행할 것이며 진짜 실력자인지 아닌지 혹은 코딩에 관심이 많은 사람인지의 대해 파악을 위해 부여받고 진행을 하여 이 사람이 코딩을 할 사람인지 아니면 노력을 했는지? 등 이런 여부를 통해 합격이 될지 말지 판단하여 채용이 될 것이다.
 
사실 개발자라는 것은 연차가 100% 중요한 것이 아니다. 연차는 그냥 경험치로 간주한다. 따라서 코딩테스트를 통해 실력도 검증하고 성실한 사람인지 아닌지를 알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이기도 하고 정말 우리 회사에 관심이 많은지도 알 수 있는 척도 중 하나이다. 
 
코딩테스트도 업체마다 치르는 스타일이 다르다. 어떤 곳은 개발자 적성 검사 형식으로 치르는 업체도 존재하고, 어떤 곳은 기초 실력이 잘 다져졌나를 여부를 보고 뽑는 자리이고, 어떤 곳은 개발자의 성향을 보기 위한 자리인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아마 나라면 지원자의 성향을 볼 수 있고 최소 조건에 만족하는 사람을 면접 대상자로 뽑는 목적으로 코딩 테스트를 치르게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사이드 프로젝트 참여나, 꾸준한 Github 프로젝트를 통한 커밋 관리 등 진행을 해온 사람이라면 아마 본인 실력을 좌우할 수 있을 것 같고, 본인 스스로 만든 서비스가 존재한다면 기본적인 것부터는 잡히게 될 것이며 개발 스타일도 만들어질 것이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는 코드를 얼마나 깔끔하게 짜느냐의 따라 결정되는 부분 중 하나이다.
 
다음은 면접 차례이다. 당신은 코딩 테스트 전형을 치르고 나서 이제 면접에 진입을 하였다. 면접 전형 시 인성적인 질문이나 기술면접의 차례이다. 또한 회사의 대한 컬처핏도 질문이 주어지기도 한다. 이때부터는 회사의 대한 준비를 얼마나 했느냐가 중요한 덕목이고, 회사가 요구하는 기술 스택이 무엇인지의 대한 파악도 중요하며, 실제 회사생활을 가정하고 어떻게 할 것인가의 대한 이미지 트레이닝 또한 진행하는 것도 좋다고 판단한다.
 
본인이 대답한 면접 자리에서는 회사 입장에서는 실제 인재를 뽑을 때 지원자의 성향을 더 파악을 하기 위해 진행하는 것이고 더더욱 알아가는 자리에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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