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w-code 설계의 고민: 커스터마이징과 권한 사이에서

2025. 3. 29. 22:06개발자 소개글/회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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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실무 경험으로 풀어보는 Low-code 설계의 함정과 총알받이 방지 전략

 
 

요약

SaaS나 솔루션 운영 시, 고객 맞춤형 커스터마이징을 빠르게 반영하기 위한 해법으로 Low-code를 택했지만, 설계와 권한이 정비되지 않으면 개발자는 총알받이가 된다. AICC 프로젝트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Low-code 설계에서 반드시 고려해야 할 포인트를 정리했다.

 

도입부 – 왜 Low-code인가?

 
SaaS 솔루션을 운영하다 보면 늘 마주치는 과제가 있다.
“고객마다 다른 요구를 어떻게 빠르게 반영할 것인가?”
 
기능은 유사하지만, 화면 구성이나 흐름은 제각각.
기존 방식대로 하나하나 개발하자니 속도도 안 나고, 유지보수도 지옥이었다.
 
그래서 떠오른 해법이 Low-code였다.
시각적 설계로 기능을 구성하고,
비개발자도 직접 수정할 수 있다면
커스터마이징 대응 속도는 분명 빨라질 것이라 기대했다.
 
그렇게 나는 약 1년 전, K사 AICC 프로젝트
Low-code 엔지니어로 참여했고,
이 기술이 가진 장점과 한계, 그리고 구조적 문제를 실무에서 정면으로 마주했다.
 
그 경험은 지금의 나에게, “Low-code는 도입 이전에 반드시 설계부터 고민해야 한다”는 확신을 줬다.
이제는 설계자의 입장에서, Low-code를 어떻게 설계해야 개발자도, 비개발자도 모두 살아남을 수 있는지 그 구조적 포인트들을 정리해보려 한다.
 

1. Low-code란 무엇인가? 왜 쓰는가?

Low-code는 코드 작성량을 최소화하고, 시각적인 UI 기반으로 기능과 로직을 구성할 수 있는 개발 방식이다.
복잡한 문법보다 설정과 드래그 앤 드롭 중심의 개발 경험을 제공하여, 빠르게 화면과 기능을 구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1.1 기술적 개념

  • UI 요소, 조건 분기, 이벤트 흐름 등을 시각적으로 조작하거나 설정으로 구현
  • 대부분의 플랫폼은 내부적으로 DSL(Domain Specific Language) 또는 JSON 기반 시나리오를 사용
  • 실제 실행은 플랫폼 엔진이 코드를 해석하거나 자동 생성하여 처리
  • 기저 기술은 React, Node.js, Spring 등과 같은 일반적인 웹 기술을 감싸는 형태가 많음

 

1.2 실무에서 Low-code를 사용하는 이유

✅ SaaS 환경에서 고객 커스터마이징 대응

  • 솔루션 공급사 입장에서는 고객마다 약간씩 다른 요구사항을 대응해야 함
  • Low-code를 도입하면, 핵심 로직은 그대로 두고 UI/시나리오만 고객 맞춤형으로 수정 가능

✅ 빠른 프로토타이핑 및 반복 개선

  • MVP 개발 및 초기 검증 단계에서 아이디어를 빠르게 시각화 가능
  • 반복적으로 수정/보완하면서 고객 피드백에 빠르게 대응 가능

✅ 현업 사용자도 기능에 참여

  • 일정 수준의 툴 사용 교육만 있으면, 비개발자도 화면/프로세스를 설계할 수 있음
  • 이는 요구사항 전달 과정의 오해를 줄이고, 현업 참여도를 높이는 장점이 있음

✅ 반복적인 업무 자동화에 적합

  • 사내 업무, 포털 설정, 챗봇, 승인 처리, 알림 설정 등 정형화된 프로세스를 쉽게 구성
  • 코드보단 비즈니스 로직 중심으로 구성되므로 비효율 제거에 유리

✅ 운영 및 유지보수 부담 완화

  • 로직이 시각적으로 보이기 때문에, 기존 코드를 수정하지 않고도 일부 기능 유지보수 가능
  • 고객 대응 인력이 많지 않은 조직에 특히 유리

 

1.3 도입 시 기대 효과 요약

항목기대효과
개발 속도빠른 화면 구성, 즉시 배포 가능
커스터마이징다양한 고객 요구에 유연한 대응
유지보수로직 분리가 쉬워 관리가 용이함
현업 참여개발자 의존도 ↓, 커뮤니케이션 효율 ↑
반복 업무 처리효율성 극대화 (예: 설정화된 업무, 자동 응답 등)

 
 

Low-code는 단순한 UI 빌더를 넘어서,
현업 참여 + 커스터마이징 + 유지보수 유연성이라는 관점에서
특히 SaaS 솔루션이나 다수 고객을 상대하는 플랫폼 개발에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다.

 

 

2. Low-code의 장점과 한계

Low-code는 빠르고 유연한 개발 방식이지만,
실제로 프로젝트에 적용했을 때는 구조 설계와 역할 분담이 명확하지 않으면 오히려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

 

2.1 기대했던 장점

✅ 빠른 UI 구성 및 수정

  • 화면이나 시나리오 변경을 즉시 반영 가능
  • 고객 요구사항 대응 속도 ↑

✅ 커스터마이징 유연성

  • 표준 코어 로직은 유지하면서, UI/워크플로우만 맞춤형으로 변경 가능

✅ 비개발자 접근 가능

  • 현업 사용자가 툴만으로 직접 시나리오를 조정 가능
  • 개발-기획 간 커뮤니케이션 최소화

✅ 반복 업무 자동화

  • 승인 프로세스, 챗봇 응답, 알림 구성 등 정형화된 업무 프로세스 구현 용이

 

2.2 실무에서 마주한 현실적 한계

❌ 디버깅 및 유지보수의 어려움

  • 플랫폼 내부 로직은 블랙박스 → 문제가 발생해도 코드에 직접 접근 불가
  • 에러 발생 시 원인 추적에 시간이 더 걸림

❌ 시스템 권한 구조의 불균형

  • Low-code 개발자는 기능 구현을 맡지만, DB나 서버 접근 권한은 없음
  • 문제가 생기면 결국 다른 개발자나 본사에 의존 → 병목 발생

❌ 비개발자의 무분별한 수정 리스크

  • No-code 툴로 수정한 시나리오가 Low-code 흐름과 충돌
  • 오류 발생 시 책임은 Low-code 개발자에게 돌아감

❌ 커스터마이징 과도 시 구조 복잡도 증가

  • 고객마다 로직이 달라지면 표준화된 코어 구조가 깨짐
  • 결과적으로 “Low-code의 장점”이 사라짐

 
 

💡 이상적인 구조 vs 현실의 구조

✅ 이상적인 구조 (책임 분리 + 권한 분배 명확)

❌ 현실의 구조 (권한 없음 + 책임 전가)

🧩 요약 정리

항목기대 효과현실

개발 속도즉시 수정 가능설계 미비 시 오류 증가
책임분리기획/설계 <-> 구현 분리구현자가 모든 걸 떠 맡음
유지보수설정으로 해결수정 권한이 없어 병목
조직 구조협업 체계화단독 총알받이

Low-code의 도입 목적은 속도, 유연성, 비용 절감이지만
실제 적용 환경에 따라 그 효과가 반감되거나 오히려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역할, 권한, 책임이 불분명한 구조에서는 Low-code 개발자가 모든 이슈의 중심에 놓이게 된다.

 

3. 로우코드 개발자의 실질적 문제점

프로젝트 사례에서 보았듯, Low-code 개발자는 실무상 다양한 책임을 떠안지만,
설계·시스템·권한에서 배제되기 쉬운 구조적 약점이 존재한다.
이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항목현상 (Low-Code 개발자 관점)설계자 관점에서의 교훈
1. 설계권한 없음고객사가 구조와 흐름을 주도, 개발자는 조립만 수행설계자가 제대로 하지 않으면개발자는 판단조차 못함
2. 인프라·시스템 접근 불가서버·DB·배포 권한 없이 로그 분석만 가능장애 대응 프로세스를 설계·권한 분리 원칙을 미리 설계해야 함
3. 고객사 대응 + QA 겸직테스트부터 오류 대응까지 다 하지만 공식 역할은 아님QA까지 겸직할 것을 전제로 한 리소스·책임 분배가 필요
4. 툴 종속 + 성장 한계툴 기능에 갇히면 기술·커리어 확장이 어려움구조 설계 참여 없이 단순 반복은 경험 축적 힘듬
5. 중간에 끼인 구조기획자도, 개발자도 아닌 위치. 책임만 있고 권한 없음역할/책임/권한의 3요소를 명확히 정의해야 희생자 방지
6. 디버깅/테스트 환경 미비에러 원인을 확인하거나 재현할 수단이 부족함Low-code 플랫폼 설계 시, 디버깅/테스트 툴은 필수 요소로 사전 도입되어야 함

 

고객사 기획 주도형 구조

그림 보충 설명

  • 시스템은 공급사가 개발했지만, 실제 사용 흐름과 시나리오는 고객사가 주도
  • Low-code 개발자는 고객사 요청에 따라 작업하지만, 시스템·DB 등 인프라 권한은 없음
  • 프리랜서일 경우엔 더욱 제한적이며, 대부분 툴 UI만 접근 가능
  • 고객사는 마치 내부 직원처럼 대하지만, 실질적 권한은 주어지지 않음
  • 결국 Low-code 개발자는 “실행만 하는 조립 기사”로 남는 구조적 모순이 존재

 

4. 실무 사례 - 설계 없는 구조의 위험성

실제 내가 참여했던 AICC 프로젝트(K사)에서는  
Low-code를 빠르게 적용하려다 구조 없는 상태로 시작했고,  
그 결과 다음과 같은 병목이 발생했다:
 
- 고객사 No-code 툴 수정 → Low-code 흐름과 충돌
- 인프라 접근 불가 → 로그 분석 외 대응 어려움
- 테스트 환경 없음 → 배포 후 오류 발견
 
→ 이런 경험을 통해 Low-code는 단순 도입이 아닌 역할, 책임, 협업 구조까지 포함한 설계 전략이 필요하다는 교훈을 얻었다.
 

5. 실무에서 살아남는 Low-code 설계를 위한 핵심 체크리스트

“이러한 요소들은 단순한 개발자 보호가 아닌,
전체 시스템의 안정성과 협업 효율성을 위한 핵심 구조 요소입니다.”

 

  1. 시스템 구조 & 권한 분배
    • “Low-code로 어떤 부분까지 책임지고, 코어 로직은 누가 수정?” → 문서화 필수
    • 에러가 발생했을 때, 로그 분석 후 어떤 절차로 수정 요청이 이뤄지는지 명확히 해야 함
  2. 테스트 + 변경 이력 관리
    • “Low-code는 수정이 쉬우니 테스트도 간단하겠지” → 오히려 반대
    • 기획이 자주 바뀌는 만큼, 변경 이력 관리가 없으면 원인 추적이 불가능
  3. 비개발자와의 소통·교육
    • “툴이 쉬우니 누구나 쓸 수 있다”는 환상은 위험
    • 코드가 필요 없는 부분 기초 지식이 필요한 부분을 구분해 안해
  4. 실제 유지보수 과정 체계
    • 일정이 빠듯할수록, 배포 후 잔버그 대응이 중요
    • 버그 발생 시 누가, 언제, 어떤 루트로 수정하는지 사전 정의 = 총알받이 방지
  5. 디버깅/테스트 환경 준비
    • 일반 개발 플랫폼과 달리, Low-code는 시각적 툴 위에서만 동작
    • 디버깅 로그·변수 추적·API 응답 로그 같은 기능이 없으면 실무 대응 불가
    • “조건이 왜 틀렸는지, API 응답이 뭔지, 흐름이 어디서 끊겼는지” 전혀 못 봄
    • Low-code 설계 시, 디버깅/로그 확인/실행 추적 도구는 필수

 
Low-code를 전체 시스템이 아닌 일부 기능에만 도입하는 경우,
도입 기준은 다음 두 가지다:

  • 비개발자가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가?
  • 에러 발생 시 책임과 대응 경로가 명확히 설계되어 있는가?

UI·화면 설정처럼 구조가 단순하고 변경 잦은 영역에 제한적 도입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이며, 정말 급한 문제는 기존 개발 방식으로 처리해 안정성과 속도를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

 

6. 왜 Low-Code 개발자는 QA, 테스터 역할까지 겸해야 하는가?

Low-code 개발자는 흔히 "툴만 다루는 사람"으로 오해받기 쉽지만,
실제 현장에선 훨씬 더 많은 역할을 수행한다.

  • 기능 테스트
  • API 연동 검증
  • 로그 분석
  • 오류 상황 보고 및 원인 추적

특히 고객사 프로젝트에서는 “개발자니까 테스트도 당연히 하겠지” 라는 인식이 생기기 쉽다.
시스템 운영 권한은 없는데, 결과에 대한 책임만 전가되는 구조가 자주 발생한다.

 

💥 실시간 수정 요청 = 구조 병목의 핵심

운영 시스템일수록,

  • UI 커스터마이징
  • 인터페이스 연동
  • 시나리오 흐름 변경
  • 이 즉시 반영돼야 하는 상황이 많다.

하지만 Low-code 개발자에게 서버 접근 권한이나 배포 권한이 없을 경우,
현장에서 아무것도 못 하고 병목이 생긴다.

결국 실무 대응이 중요한 Low-code 개발자에게는
최소한의 시스템 접근 권한, 또는
명확한 협업 루트(예: 인프라 담당자 핸드오버 프로세스)가 반드시 필요하다.

 

✅ 핵심 요약

  • Low-code 개발자는 QA, 테스터, 분석자 역할까지 겸함
  • 그럼에도 권한은 제한되고 책임만 따르는 구조가 흔함
  • 실시간 대응을 고려한 설계적 분담 + 권한 범위 정의가 필수

 

7. 솔루션에 Low-code를 넣을 때, 이런 방식이 좋다

아래는 현장에서 “Low-code를 실제로 어떻게 설계·도입하면 좋은가?”에 대한 가이드다.
앞서 말한 핵심 포인트(디버깅, 권한, 역할 분담 등)를 실무적으로 풀어낸 형태다:

  • 코어 로직은 기존 솔루션에 고정 → Low-code는 UI·워크플로우 한정
  • 관리자 UI나 커스터마이징 설정을 Low-code로 만들어주되, 데이터·인프라 관련 코드는 기존 개발자가 책임지는 구조
  • 변경 이력·버전 관리 가능하도록, 템플릿 기반 접근 (화면·시나리오 등)

Low-code는 UI 구성, 필드 설정, 화면 흐름처럼
변경이 잦은 영역에만 적용하고,
데이터 처리나 로직은 기존 개발 방식으로 유지하는 방식이 가장 안정적이다.
이런 방식이라면 개발자와 비개발자 모두 명확한 책임선에서 협업이 가능하다.
누가 무엇을 고칠 수 있고 어디까지 책임지는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 반드시 포함해야 할 요소들

✅ 디버깅 & 테스트 도구 연동 (※ 필수)

Low-code 도구 자체에 디버깅 로그, 변수 추적, API 응답 로그 확인 기능이 없다면
실제 현장에서는 문제 발생 시 해결이 거의 불가능

  • "눈으로 보고 바로 수정"이 안 되면 Low-code 도입 취지 자체가 무너짐
  • 예) 운영 서버 배포 전, 시뮬레이션 모드나 미리보기 모드

✅ 템플릿화 & 변경 이력 관리

  • 템플릿 기반으로 화면/시나리오 변경을 제한
  • 이력 관리로 잘못된 수정 이력 추적 가능
  • 실무자는 "문제 발생 → 원복" 구조를 빠르게 반복할 수 있음

✅ 역할 분리 구조 명시

  • “Low-code는 어디까지 허용할 것인가?”를 설계자가 문서화
  • 실행 권한 vs 보안상의 제한 구분 → 추후 문제가 생겨도 누구 책임인지 명확

✅ 유지보수 주체 명시

  • Low-code 도구 자체는 누가 유지/관리할 것인가?
  • 새 담당자도 쉽게 이어받을 수 있도록 구조·문서화 필요

[실무 팁]
예컨대, “Low-code 설정팀” 또는 “플랫폼 유지보수팀”처럼 담당팀을 두고,
핵심 로직 담당팀과 긴밀히 협업하게 설계하면 충돌을 크게 줄일 수 있다.

 

8. 결론 - 정리하며

“Low-code는 분명 빠르고 유연한 개발을 도와주지만,
설계를 허술하게 하면 유지보수 폭탄이 됩니다.
특히, 코드 접근 권한이 제한돼 있거나,
비개발자가 마구잡이로 수정하는 환경이라면,
진짜 문제가 있을 때 개발자가 무력해지는 상황이 생길 수 있죠.

이전에 참여한 AICC 프로젝트에서는,
로그만 분석하고 실제 코어는 손댈 수 없는 구조에서
실시간 대응이 막히는 병목을 반복해서 경험했습니다.

이런 ‘총알받이’ 상황을 피하려면,
처음부터 설계·권한·협업 프로세스를 꼼꼼히 마련해야 합니다.


SaaS든 솔루션이든 어디에 적용하든,
‘Low-code’가 도입된다고 해서 마냥 편해지는 건 아닙니다.
기술적 특성과 조직적 환경을 모두 고려해야,
진정한 의미의 ‘빠른 개발 + 안정성’을 얻을 수 있습니다.”

 

9. 마치며

위 사례는 단순한 실패담이 아니라,
Low-code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선 어떻게 설계·권한·협업이 정돈돼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실무적 이야기입니다.
 
- 전면 도입이 아닌 부분 도입
- 디버깅/테스트 도구 사전 준비
- 역할·책임·권한 명확화
 
이 세 가지만 잘 지켜도,
Low-code는 정말 강력한 커스터마이징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원저자 코멘트]
내가 겪은, K사 AICC 프로젝트는
나를 단순 ‘툴 조립 기사’로 머무르게 하면서도,
온갖 문제 책임은 뒤집어씌우는 환경이었지만,
그 경험 덕에 “Low-code = 빠르되, 설계가 없다면 지옥”임을 직접 배울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Low-code에 대한 수요는 늘어나겠지만,
“어떻게 도입해야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가?”를 고민하는
설계자와 실무자가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LowCode #SaaS #설계전략 #총알받이방지 #실무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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