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 19. 23:53ㆍ개발자 소개글/회고록
이번 포스팅은 소프트스킬까지 보유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의 대해 회고록을 작성해보도록 한다.
요즘 관심사는 개발자로써 갖춰야할 소프트 스킬이다. 아무리 개발을 잘하는 개발자라도 소프트 스킬이 부족하면 환영받지 못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나 역시도 그랬다. 아무리 외주 프로젝트나 재능기부 프로젝트나 본인 Github 관리를 철저히 했다고 해도 매번 소프트스킬에서 인정 받지 못한 부분도 존재해 왔었다.
사실 내가 한때 개발 실력으로 압살할 수 있는 수준급으로 올라가면 될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이것은 나의 오산이였다. 이것을 극복하는 것 자체가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연차가 쌓이면 쌓일 수록 본인이 후배 개발자를 이끌고 나가야 한다면 결국 소프트 스킬도 갖춰야할 것도 과제 중 하나이다.
어떻게 해야 소프트 스킬까지 갖출 수 있을까? 사실 정답은 없다. 소프트 스킬이라고 한다면 커뮤니케이션, 문서 작업, 협업 능력, 문제해결능력 등 갖춰야할 것이 덕목 중 하나로 꼽는다. 그나마 노력으로 해결되는 부분 중 하나인 것은 문서 작업이다. 문서작업은 본인이 노하우를 만들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본다. 커뮤니케이션 스킬은 노력과 의지로 바꾸는 것 자체가 쉬운 편은 아니다. 본인이 타인에게 설득 시키기 위해서는 결코 공감능력이 중요하고 대화하는 스킬을 키워야하는 과제 중 하나이다.
커뮤니케이션이 잘 되어야 협업능력 또한 상승 할 수 있고 이것을 극복해 나갈려면 결국 사람들과 이야기 하는 스킬이 중요한 덕목이라고 봐야한다. 본인이 개발자라면 개발의 대한 전문지식도 중요하지만 비개발자와 상대를 하기 위해서는 결코 전문지식을 최소화 하여 한줄 설명으로 짧고 간결하게 하는 것이 중요로 한다. 이것은 결코 장기적인 플랜을 세우면서 진행해야 하는 것이다.
가장 좋은건 소모임 활동을 통해 대화 연습이 가장 좋기도 한다. 본인이 의지가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을 것이며, 책읽기나 넷플릭스 등 시청하면서 후기의 대한 설명 및 배경지식을 넓히기 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것 같다.
현재 나같은 경우는 사이드 프로젝트를 통해 협업을 통해 의사소통 능력을 기르는 것을 우선으로 두고 있으며 신입 개발자 및 예비 개발자에게 성장시킬 수 있는 스킬을 통해 진행하는 것을 도전하기로 하며 좋은 선배로써 남기 위해 내공 쌓는 것을 목적으로 둘 것이다.
이것은 업체가 프리랜서 -> 정규직 전환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바라보는 편견 중 하나인 소프트스킬이 부족하다라는 평이 있는데 깨부시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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