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 22. 23:16ㆍ개발자 소개글/회고록
이번 포스팅은 그동안 개발 숙련도를 올리기 위한 노력한 것 중 하나인 Github 프로젝트와 잔디밭 심기 과정의 대해 하나 회고록을 남거보도록 한다.
나는 대학을 수료하고 부트캠프에서 학원을 수료하는 과정에서 Github를 처음 알게 되었다. Github를 생성하면서 Gmail은 필수로 사용하고 아이디도 식별 불가능한 아이디는 사용 금지라는 것도 배워왔었다.
Github는 전세계적으로 한번씩 보는 형상관리 사이트면서 개발자끼리 소스코드 공유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 중 하나이다. 나는 부트캠프 수료 이후에도 Github를 하는 이유는 바로 개발 숙련도와 github에서 보여주기 식으로 시작을 하다가 지금의 경지에 올라왔다.
github 프로젝트를 통해 나의 실력을 증명하기 위해 시작된 것으로 최근 약 1년전부터 github 잔디심기 프로젝트에 들어가면서 선배개발자에게 convention commit로 커밋하는 방식과 readme까지 꾸미면서 협업능력을 좌우하는 방식과 다른사람이 봐도 작업 내용을 알 수 있는 커밋을 하도록 꾸준히 노력을 해왔었다.
물론 나 역시 아직도 commit을 어려워 하는 편이다. 그래도 기본을 충실히 하고자 하여 꾸준히 커밋을 진행한다. 잔디심기만 하면 주변사람들이 잘 알아줄까?
그건 절대 아니라고 본다. 잔디심기를 꾸준히 하면 타인에게 나의 대해 관심을 가지는 것과 성실함과 공부를 꾸준히 한건 인정 받을 수는 있어도 막상 까보면 단순 잔디심기를 하고 리파지토리 내용물들이 너무 허접하면 안하는 것 보다 못할 수도 있을거라 판단한다. 차라리 그냥 의미있는 커밋으로만 해서 작은 프로젝트 1개라도 완성 시키는게 오히려 더 낫고, 커밋 메시지를 어떤 작업하고 어떻게 결과를 내고 작은거라도 작업사항 변경점의 대한 설명 적는게 훨씬 낫다고 판단한다.
커밋은 본인이 작업한 부분의 대한 연관성으로 나눠서 올리는 습관이 매우 중요하고 커밋을 꼭 안하더라도 PR(Pull Request)를 통해 잘못된 점을 고쳐주는 것만으로도 잔디밭을 충분히 채울 수 있다고 판단한다. 결국 무엇을 작업했고 프로젝트를 무엇을 했는지가 더 중요하게 여긴다.
이것이 또하나의 포트폴리오 중 하나이다.
github 관리는 단기적으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관리를 해야하며 꾸준히 이어 나가는 것이 제일 중요하게 여긴다. 본인이 한 프로젝트나 토이프로젝트, 사이드 프로젝트나 새로운 기술이나 다뤄보지 않은 기술이나 스택 등 올리는 것도 중요하고 프로젝트 소개 역시 잘 하는 것도 중요하게 여기는 편 중 하나이다.
나 같은 경우는 실력있는 개발자로 성장하고 외부로부터 PR을 위해 github 프로젝트는 꾸준히 진행하는 편이며 의미있는 잔디밭 심기를 통해 나의 개발 수준을 어필하기 위한 용도로 꾸준히 진행할 것으로 초점을 둔다.
p.s. 본인 github 주소
https://github.com/Berkle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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