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 15. 23:05ㆍ개발자 소개글/회고록
이번 포스팅에서 자리 잡힌 업체와 자리 잡지 못한 업체의 대해 고찰을 해보고자 한다.
분명 취업을 하게 되면 각각의 근무 환경이 다양하다. 어떤곳은 자리 잡은데도 있고 체계적인 반면 어떤곳은 자리 잡지 못하고 중구난방으로 일처리를 진행하는 경우도 있긴 하다.
하지만, 본인의 성향의 따라 체계화되고 안정적인 것을 선호하냐 혹은 리스크를 감수하고 도전적인 것을 선호하냐 이 차이는 분명 존재하기도 한다.
본론으로 들어와 자리 잡지 못한 업체와 자리 잡은 업체의 대해서 비교 해본다.
1. 자리 잡은 업체의 특징과 장단점
- 체계적인 일처리가 가능하다
- 일의 메뉴얼이 있기 때문에 어떤 업무를 하게 될지 알 수 있다.
- 일의 범위가 정해져 있다.
- 변화의 대해 거부할 가능성이 높다.
- 한가지 일에 대한 전문성을 올리기 좋으나 다른일의 대해서는 극히 제한적일 수도 있다.
2. 자리 잡지 못한 업체의 특징과 장단점
- 남들이 못한 일을 처리 할 경우 핵심맴버가 될 수 있다.
- 모든 일을 해 볼 수 있기 때문에 내공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있다.
- 위기의 속에서도 기회를 잡을 수 있다.
- 일의 체계화가 잡히지 않아 일 순서를 모르는 경우가 많다.
- 리스크를 감당해야 할 수도 있다.
이렇게 설명이 가능하다. 하지만 본인의 성향은 어떠한가?
대부분 사람들은 전자를 택할 것이다. 안정적인 것을 좋아할 것이고 체계 잡힌 곳에서 마음 편하게 일을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후자를 선택하는 경우라면 도박성이 있지만 한방을 노릴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 물론 잘 됬을 때 이야기다. 이 경우는 어느정도 내공을 쌓고나서 도전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따라서 본인이 아직 배워야 하는 경우나 부족한 경우가 존재 한다면 1번, 혼자 스스로 감당 가능하고 잘할 자신이 있으면 2번을 선택을 하고 가는것이 어떨까?
나 같은 경우는 2번에 적합하다고 생각한다. 리스크가 있더라도 언제든지 다시 올라올 수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이고 항상 최악인 경우까지 대비하여 생각하면서 접근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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