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 -> 정규직 전환시 본인이 해야하는 과제

2024. 1. 20. 00:30개발자 소개글/회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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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프리랜서 -> 정규직 전환을 진행하기 위한 과정에 대한 포스팅을 통해 회고록을 남기도록 한다.

먼저 프리랜서를 바라보는 시각의 대한 긍정적인 요소랑 부정적인 요소의 대해 내가 느낀점을 남겨보도록 한다.

1. 프리랜서의 대한 긍정적인 시각

- 프로젝트가 많고 어떠한 프로젝트이든 거부감이 없다.
- 특정 개발 실력의 대해 보장 받을 수 있다
- 개발의 대한 본인만의 노하우가 있다
- 리스크에 대한 관리를 할 수 있다
- 상주 근무를 오래하였으면 레퍼런스가 많을  확률이 높다.


2. 프리랜서의 대한 부정적인 시각 및 편견

- 소프트 스킬이 부족해보인다.
- 소통과 공유에 약할 수 도 있다.
- 오랫동안 근속 할 가능성이 낮아보인다.
- 시간 개념의 대해 모를 수도 있다.
- 업무에 주도적이지 않고, 개인플레이를 선호한다
- 실력의 대한 검증을 싫어하는 편이다.


아마 내가 느낀 그대로 표현하자면 다음과 같다. 나 역시도 프리랜서 개발자이지만 정규직 개발자를 희망하는 사람 중 하나이다. 이전 포스팅에서 말했듯이 좋은 회사에 들어가지 못해 정규직으로 입사하고 싶어도 폭이 좁고 경기 불황으로 일자리가 줄어들고 프리랜서 경력이 쌓인 이력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프리랜서로 활동하는 케이스이며 정규직 개발자로 전환하고 싶은 사람 중 하나이다.

사실 프리랜서 개발자도 상주형 근무로 진행중이라면 정규직 개발자랑 차이는 거의 없다. 본인이 외주나 원격 개발형식으로 개발을 하고 있다면 프리랜서 개발자이지만 상주형은 대부분 보안 문제로 현장 아니면 고객사 내부에 있는 자료를 보질 못하기 때문에 그렇게 발생하는 것으로 결코 출퇴근 형태로 근무 하기도 하고 지휘 감독을 받게 되는 경우도 존재하기 때문이다.

상주형 프리랜서 개발자로 생활하는 것 자체가 유사 계약직이라고 보는게 맞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 반프리랜서라고 보게 되는 것이다.

프리랜서는 겉으로 보이는 돈은 많아 보이지만 4대보험이 없어 4대보험 들어가는 비용은 본인이 전부 부담해야하며 노트북이나 모니터 모두 본인 사비로 내고 하다보면 결국 정규직으로 들어가는게 훨씬 낫고, 퇴직금이 일체 없으며 공실 비용에 정규직과 다르게 짤리기 쉬운 계약중 하나이다.

4대보험 없이 프리랜서 급여를 정규직 급여와 차이 없이 지급 될 경우 본인이 납부해야 하는 세금만 더 늘어나는 것이고 퇴직금을 받을 수 없고, 실업급여 못타게 하고, 경력 증빙이 쉽지 않아진다.

결론은 이런 악조건 속에서 정규직 패턴으로 일한 부분들을 어필 가능한다면 프리랜서의 대한 부정적 시각을 깨부술 근거가 될 수 있을 것이라 판단한다.

프리랜서는 대부분 생계형이고 짤리기 매우 쉬운 계약에 본인으로 인해 치명적인 손실을 입힐 경우 손해배상 청구 리스크 때문에 개발 실력은 기본적으로 갖출 수 밖에 없고 대부분 실력은 좋을 수 밖에 없다는 점을 어필이 가능하니 본인이 포트폴리오 작성을 통해 문서화 스킬과 실력을 검증 가능할만한 근거자료와 자기 PR, 기술면접 대비 등 준비하여 잘 진행하고 소프트 스킬까지 잘 어필하면  정규직 전환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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