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외주나 재능기부 하면 좋은점

2024. 1. 14. 14:29개발자 소개글/회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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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외주나 재능기부하면 좋은 점의 대해서 다뤄보도록 한다.

내 인생을 살면서 외주도 받아보고 재능기부도 직접 해본 적 있다. 이것은 돈 욕심 가지고 진행하는건 절대로 아니니 오해 금지!!

개발자의 숙명은 결코 자기계발을 꾸준히 해야는 직업 중 하나이다. 따라서 오늘 배운 일은 내일은 써먹을 수 없는 일이 존재한다. 그만큼 빠르게 변한다는 증표라고 설명할 수 있다. 내가 그정도 각오를 하지 않았더라면 개발일을 하지 않고 물류일이나 노가다 업체나 생산직 혹은 제조업에서 살아갈 것이였다.

결코 내가 하나의 직장이나 고객사로 파견근무를 한다고 해도 하나의 기술로는 고집하지 않고 언제 자리잡을만한 기술 스택을 쌓는 방법을 꾸준히 고민하면서 보내오기도 한다. 스스로 Github 프로젝트로 토이프로젝트로 진행도 해보고 응용하여 또다른 포트폴리오를 만들면서 고객에게 도움이 되는 개발을 하기 위해 재능 기부나 외주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이유 중 하나이다.

나 같은 경우 외주 시작은 큰 돈 바라지 않고 재능기부에 가까운 돈으로 받으면서 시작을 하였다. 이것은 내가 하는만큼 고객의 평판을 올리기 위해서이다. 꼭 돈이 아니더라도 사이드 프로젝트 형식으로 재능 기부로 프로젝트 진행해도 좋다. 이것은 본인 개발 숙련도나 폭넓은 기술 분야나 관심있는 기술을 깊게 파고 들어가기 위한 목적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내가 이전 포스팅에서도 언급 했던 문장 중 하나인 Java 의존도를 버리는게 목표였다. 해외에서는 Java를 레거시 스택이라고 취급을 하고 있다. 유독 우리나라에서 많이 쓰는 스택이다. 이럴경우 Java 대신 Kotlin으로 대처 될지도 모르는 프로젝트가 될것이라고 예상되기 때문이다. 1년전부터 스타트업에서는 node.js를 많이 사용하고 있는게 현실이기도 하고 요즘 프론트엔드는 javascript 기반이 아닌 typescript 로 대처하는 추세이기도 하다.

그런점들을 활용하여 본인이 스스로 어느정도 학습을 진행하고 재능기부 부터 나아가며 외주 순서로 이어나가는 것이 좋다고 판단한다. 이것은 당장은 평판 쌓기 힘들어도 장기적으로 바라볼때는 준비기간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필자 역시 잘하는 것 위주로 재능기부나 외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지만 향후 새로운 기술 스택을 익혀 진행해볼 계획이다. 이것은 돈보다 개발 숙련도를 올리기 위함으로 다가갈 뿐이다.

본인이 개발 숙련도를 올릴려는 목적이라면 걸쳐가면 좋을것이다. 회사나 주변사람들은 어느 누구도 챙겨주지 않는다. 결코 본인이 실력을 올리는 의지만 있다면 누구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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