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 3. 21:03ㆍ개발자 소개글/작은 팁
해가 바뀌면서 올해에도 경기 침체가 유지될 것이라고 예고한다. 경기 침체로 인해 회사들의 영향이 커지고 투자금액은 감소되면서 돈을 덜 나가는 방향으로 운영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 다가올 것이다. 그 중 아낄 수 있는 것 중 하나인 인건비 줄이기에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이로 인해 대규모 정리 해고가 많이 일어나기도 하고 심지어 검증된 경력직만 뽑는게 현실이다. 이것도 예비 개발자에게 영향을 미치게 된 것이 크다.
현재 개발자가 넘쳐나는 상황으로 취업 경쟁률이 한개의 업체에서도 600:1, 많게는 1200:1로 넘쳐흐른다. 따라서 나는 지금까지 개발자로 자리 잡았다면 시대가 도와준거라고 생각한다. 시대가 도와주지 않았으면 지금 시기에 매우 고생했을 것이다. 지금은 내가 듣기로는 많은 개발자들 사이에서 SI 업체에 취업하기 꺼려하는 업체에서도 예전보다 지원자가 많아졌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는 것도 들었다. 이상황에서 어떻게 파헤칠 것인가?
지금 이시기에는 좋은 회사 나쁜 회사 가리지 않고 계약직이라도 취업하는 것을 추천한다. 원래는 신입 개발자로 취업하면 첫 시작은 간단한 CRUD를 이용한 게시판 프로젝트 부터 시작 하는게 코스인데 지금은 게시판 하나 만들어봤다고 경쟁이 되지 않을 것이다. 심지어 신입 개발자 중에서 부트캠프에서 미리 현업에서 프로젝트 체험형으로 진행해오고나 5주간 현업에서 체험형 인턴까지 경험하면서 개발 숙련도를 어느정도 쌓고 오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지금 그 사람이랑 경쟁해야 하는 시대이다.
여기서 본인이 개발자의 길을 선택을 하였으면 현업에서 자주 사용하는 스택을 해보아라 프론트엔드는 html, css, javascript가 기본으로 깔고 들어가고 더 나아가 React나 Vuejs 까지 익히며 달려간다. 백엔드 코스는 Java, Javascript 코스를 추천하고 Java 코스는 Spring, Spring Boot, Javascript 코스는 Nodejs, Express, Nest.js 등을 통해 작은 서비스 하나 개발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최소한 면접 기회라도 올 것이다.
지금처럼 경쟁률이 높은 상황이라면 내가 면접관 입장으로 바라봤을 때 이력서 안에 비전공자에 부트캠프 6개월 수료만 하고 학원에서 진행한 특출나지 않고 거기서 거기인 포트폴리오 1개만 존재할 경우 면접의 기회를 주지 않을 것 같다. 오히려 Github 관리 제대로 하고 본인이 Java 개발을 주력으로 삼았다면 Spring Boot까지 배운거 이외에도 알고리즘이 있는 코드와 로직 또한 깔끔하고 응용력 있게 잘 사용하면서 클린코드 유지 잘 하면서 sse, web socket, web rtc, jwt 인증 활용과 컴퓨터 전공이나 부트캠프에서 배운 내용 이외에도 따로 공부하여 나만의 스택을 만들거나 하나의 스택을 전문적으로 팠을 경우를 우선으로 면접 기회를 줄 것이다.
물론 앞에서 말한 내용은 연차가 쌓이면 완성이 되어진다. 본인이 연차 쌓는 동안 개발 숙련도 쌓고 내공을 쌓는 과정을 꾸준히 겪어왔으면..
신입이나 주니어 입장에서는 사실 개발의 대한 깊이가 얉을 수 밖에 없다 이건 사실이다.
하지만 그러한 노력이라도 했던 흔적을 보여준다면 기회가 오지 않을까 싶다. 어차피 경력직이라고 해도 다 잘하는 개발자는 아니니깐. 때론 신입 개발자가 N년차 개발자보다 잘할 때도 있다.
우선 멘탈을 부여잡고 작은 회사든 ㅈ소기업이든 계약직이든 프리계약직이든 가리지말고 연봉 신경 쓰지 않고 취업해서 들어가서 들어간 이후에 본인 스스로 자기계발을 게을리 하지 않고 개발 숙련도를 따로 올리고 본인만에 경쟁력을 올리면서 프로젝트를 늘리는 것이 적극 추천한다. 실력이 받쳐주고 현업의 대한 배경 지식이 있어야 차후 본인이 원하는 회사에 이직할 때 자신감있게 입사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회사는 결코 학교가 아니다. 본인이 먼저 최소조건을 만족 시켜야 하며 본인 스스로 개발 실력을 어떠한 방식으로 올릴것이고 어떠한 방식으로 협업 할것인지 생각해 보아라.
기획과 디자이너의 대한 소통, 디자이너와 개발자의 대한 소통 어느 부분이 개발 가능 하며 어느 부분은 기술적으로 불가능 한 것인지 혹은 시간이 걸리는 부분이 있는지 구상하고 해보아라. 가령 프론트엔드와 백엔드 개발자의 소통시 API 인터페이스 제작과 본인이 프론트엔드 개발자면 백엔드 개발자에게 API를 요청 할 수 있고 본인이 백엔드 개발자면 요구사항 기획안과 디자인 안을 통해 API 명세서랑 인터페이스 개발을 제공할 것이며 소요기간 또한 어떻게 측정할 것인지 생각하여 접근 하는 것도 능력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협업시 개발자끼리의 대한 코드 규약을 정리하고 어떻게 나아갈 것인지 어떠한 커뮤니케이션을 진행 할 것인지의 대한 구상 한전 해 보기!
개발 숙련도를 올리기 위해 본인 스스로 어떠한 노력으로 생각하고 목표와 계획은 어떻게 정할 것인지? 이것이 개발자로써 가져야 할 마인드 중 하나이다.
신입이나 주니어 개발자 기준으로는 취업 후 미숙한 점은 선배 개발자가 도움은 어느정도 줄 수 있다. 하지만 선배 개발자는 선생님이 아니다. 노하우나 개발 숙련도를 올리기 위해 피드백을 줄 뿐, 퇴근 후 본인 스스로 돈 주고 과외를 받던지 따로 사이드 프로젝트를 참여하든지 토이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을 진행하든지 등 개발 공부하는 방법의 대해 노하우를 스스로 알아가는 것도 능력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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