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2. 20. 00:42ㆍ개발자 소개글/작은 팁
이번 포스팅에서는 디지털 노마드(프리랜서)를 꿈꾸는 개발자에게 나의 회고록과 내가 겪었던 것을 토대로 남겨보고자 한다.
나도 사실 개발자로 살아간지 그리 길지 않지만 회사생활 경험도 해 보았고, 외주나 상주 프리랜서로 보내온 토대로 작성하고자 한다.
다들 한번씩은 디지털 노마드로 돈벌이 하고 싶은 꿈을 꿔봤을 것이다. 외주 형식으로 받아 개발을 진행하고 돈 될만한 것들 모두 끌어 모아 통장에 잔고가 쌓이는 꿈을 꾸기도 하였을 것이고, 과거의 시대의 흐름을 잘 타 성공한 케이스도 존재할 것이고 현재는 레드오션이 된 것도 존재할 것으로 판단한다.
따라서 디지털 노마드로 활동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아래의 체크리스트를 먼저 확인하고 했으면 바램이다.
1. 어느 고객을 만나든 요구사항을 충족 시키기 위해 개발의 대한 얼마나 많은 내공을 가졌는가?
2. 본인은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는 것을 좋아하고 습득하도록 얼마나 노력을 했는가?
3. 본인 평판을 어떻게 관리 해야 하고 관리 비결은?
4. 조직 생활을 경험했는가? 조직 생활을 하면서 얻은 지식은?
5. 본인은 외로움과 싸울 자신 있는가?
6. 외주 같은 경우 직장 생활 그 이상으로 연매출 찍을 자신 있는가?
7. 본인은 실력으로 인정받아 주변에 거래하는 업체가 몇개나 되는 것일까?
8. 본인이 진행한 커뮤니티(유튜브, 블로그 등) 구독자 수를 어떻게 찍고 방문자수를 유치하는 방법이 무엇인가?
9. 직장생활과 수익을 위한 프로젝트를 제외한 하루의 개인적으로 개발하는 시간은 최소 1시간 이상인가?
10. 본인은 개발에 진심인가?
11. 본인은 멘탈이 강한가?
12. 본인은 수익을 올리기 위해 장기적인 플랜을 가지고 있는가?
이런 것들이 충족이 안된다면 나는 직장생활을 하면서 그냥 안정적인 생활하는 것을 추천한다.
수억원의 돈을 벌기 위한 과정은 대부분 내공을 많이 쌓고, 끊임없이 공부하여 노하우를 터득을 하였기 때문이다. 이러한 과정은 시간과 본인이 얼마나 노력했는가에 따라 좌우한다고 생각한다.
본인이 시작을 원한다면 처음부터 낮게 시작하고 투자한다는 마인드로 시작하는 것부터 하는 것을 추천한다.
예를 들면 블로그 동시 접속자수 20명 찍기, 나만의 구독자 만들기, 고객사 1명이상 보유하기, 평판 올리기, 한달 외주 프로젝트 1건 이상 성공하기 등 작은 목표부터 시작하여 목표를 조금씩 더 늘리는 것으로 하여 나아가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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