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2. 18. 02:40ㆍ개발자 소개글/작은 팁
이번 포스팅에서는 사회 초년생, 즉 사회 경험이 없는 취업 준비생 소위 말하는 쌩신입 기준으로 다뤄보고자 한다.
학창시절을 걸치고 사회 초년생의 시작의 길을 걸어갈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나역시도 그래왔다. 학창시절의 티를 벗지 못해 학교 마인드로 보내왔던 시절이 있었으니...
지금은 프리랜서 개발자로 활동하고 있는 사람이지만 직장 생활 경험을 가지고 있는 사람 중 하나로써 말을 하고 싶다면 가장 중요한 것은 학창시절 마인드는 반드시 버리라고 하고 싶다.
직장생활이란 기본적으로 하나의 조직에 속하면서 내가 그 조직에서 매출액을 올려줘야하고 직장의 기여를 하는 자리다. 즉, 가르쳐 주는 곳은 절대 아니며 회사에서 말하는 교육은 당장 실무에 투입시키는 교육을 말하는 것이다.
물론 회사 내에서는 자기계발 지원은 있을 수 있다. 그건 회사마다 각기 다르다. 하지만 그 자기계발은 회사에 기여 할 수 있는 방향성에서 한정으로만 제한적으로 지원을 말한다고 볼 수 있다. 신입시절 물론 본인의 꿈은 누구나 가질 수가 있다. 하지만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본인이 어떻게 노력 했냐가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
본인이 부족한 경우 부족한 점을 채우고 특히 개발자 같은 경우는 신입 개발자로 걸쳐서 가는 경우 보통 면접 때 실무에 투입을 시켜 잘 알려주면 열심히 노력하고 성장 가능성이 있는지? 이게 가장 큰 포인트라고 생각한다.
현재 2024년 지금은 경기 불황의 시대라 안타까운 이야기로 표현 할 수 밖에 없지만 요즘 허리띠 졸라매고 운영하는 업체가 많이 존재 하기 때문에 학교 마인드는 짤없이 취업은 더더욱 힘들 것이고, 열심히 해도 될까 말까하는 상황에 놓여 있는게 현실이다.
특히 개발자로 시작하고 싶은 취업준비생들에게는 본인이 스스로 무엇을 만들어보고 각 업체에 알맞는 요구 스택으로 충족시킬 수 있는 지표를 보여줘야 하며 그에 알맞게 프로젝트를 대해 잘 설명하고 다뤄보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 솔직하게 잘 표현하면서 관심을 가지는 모습을 보여야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한다.
나 역시도 예비 개발자가 되고자 하는 사람도 만나보면서 얼마나 노력하고 취업 후 어떻게 하여 그 과정을 걸쳐가는지 지켜본 바가 있었다. 신입 개발자로써 기본이 되는 CRUD 프로젝트를 주면서 얼마큼 노력하는지 지켜보기 위해서...
이것은 인턴 생활도 마찬가지라고 본다. 인턴도 직장생활 중 하나이다. 물론 인턴이라는 그 자체가 배우러 가는 곳이라고 생각하는데 반은 맞고 반은 틀린 것이다. 어떤 곳은 회사 생활 간접 체험을 위해 진행하는 인턴이 존재하는 반면, 채용을 전제하에 의해 인턴과정을 걸치고 정규직 채용을 하는 곳이 있다. 즉 이것도 수습기간 중 하나이다.
물론 나는 인턴 생활을 해본 적이 없어서 자세하게는 말은 못하지만 인턴 사원 뽑는 업체 중 기본 코딩 테스트나 웹개발자로 시작할 경우 웹개발의 대한 이해도, 앱개발자로 시작할 경우 앱개발자의 대한 이해도 등 그런 지식은 필수적으로 보아야 한다. 본인 스스로 한 프로젝트나 본인이 기본적으로 어떤 기술 스택을 끌여 올렸는지 등 반드시 해야하는 과제라고 본다.
이렇게 말해도 예비개발자 입장에서도 많이 벅차고 부담감도 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나 역시도 공감한다. 하지만 그 과정은 시간이 지나보면 별것도 아니다. 그 프로젝트는 본인 스스로 만들어본 프로젝트, 작은 프로젝트라도 만드는 것도 가장 큰 의미를 둘 수 있다.
웹 개발자로써의 기초가 되는 프로젝트는 게시판 프로젝트이다. 예약 관리 시스템이나 중계 시스템, 블라인드 클론코딩 등 기본이 되는 것은 게시판 프로젝트이며 가장 간단한 프로젝트라도 만들어 보는게 중요하다고 본다. 구글링이든 책으로 보고 만들든 본인 스스로 만들어보고 어떤 기술 스택으로 만들고 기술 스택의 대한 이해도 등 파악하는 것이 이게 취업의 대한 최소 조건 중 하나이다.
이것은 거창하게 만들라는 말은 절대 아니고 결국 노력한 것을 보기 위한 결과물로 판단하는 것이다. 본인은 경력자가 아닌 신입이나 사회 초년생 아닌가? 완벽하게 다 만들 필요가 전혀 없는 것이고 선배 개발자가 신입에게 원하는건 실력은 절대 아니고 본인이 성장욕구가 얼마나 가지고 있는지 이걸 보고 판단하는 것이다. 어디까지 습득했고 어디가 어려웠는지? 등 면접관 입장에서도 이걸 알고 싶어할 것이며 수습기간 중 혹은 인턴생활하면서 어디가 부족하고 어떻게 적용 시키면 좋을지, 마지막으로 성장욕구가 강한 인재인지 판단하고 싶은 것이다. 어차피 신입 개발자에게는 큰 기대를 하지 않는다. 업체에서는 투자를 하는 것이고, 성장하기 기다려 줄 것이다. 대신 돈은 적게 받겠지만 매출에 기여를 할만하고 프로젝트 투입 할 준비가 되었으면 그때 급여가 높아질거라 생각한다.
따라서 본인이 신입개발자라면 학생 마인드는 반드시 버리고, 개발자가 되고 싶으면 개발자의 대해 꾸준히 직업의 대해 고찰하고 어떤일을 하게 될 것인지 선배 개발자들을 많이 만나보고 피드백이나 어떤과정을 겪어야 하는지 많이 알아보면서 어떻게 취업 전략을 만들고 취업 이후 어떤 노력을 할 것이고 기술 스택을 높이기 위해 어떤 방법으로 할 것인지 자기주도적으로 나아가여 성장하기 바램이다.
본인이 부족하면 근무시간 외적으로 따로 사이드 프로젝트 중 스터디를 목적으로 진행하는 그룹에 참여하거나 돈 내면서 과외를 받거나 유튜브 강의 등을 통해 기초적인 부분을 습득을 걸치고 본인이 만들고 싶은 프로젝트를 하나 골라 간단한 것부터 시작하여 난이도를 한단계씩 올려 뼈대를 붙이는 작업을 하여 포트폴리오를 하나씩 만들어 보는 것이 팁이 될 것이다.
이것은 개발자인 나 역시도 겪어온 과정이고 발악도 하면서 장기적인 플랜으로 개발 숙련도를 올리는 과정을 겪고 있으며 지금도 내공 쌓기 위해 꾸준히 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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