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폴리오 어느것을 올려보는게 좋을까?

2024. 2. 24. 20:22개발자 소개글/작은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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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올려야 할지의 대해 나의 경험을 토대로 설명하도록 한다.

기획, 디자이너, 개발자 등 취업시 포트폴리오는 거의 필수로 여기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신입뿐만 아니라 경력자도 필수 사항 중 하나이다.

신입 같은 경우는 포트폴리오라곤 대학 졸업 프로젝트나 부트캠프내에서 진행했던 프로젝트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포트폴리오는 누구나 하는 포트폴리오는 개인적으로 받고 싶지 않다. 본인이 그 프로젝트를 통해 서비스 배포를 직접 하여 운영중이 아닌 이상은 다 거기서 거기다. 또한 소스코드도 포트폴리오에 어필할 만한 소스코드도 반드시 필수 사항이다.

취업을 위한 포트폴리오가 아니더라도 사이드 프로젝트나 재능 기부 역시 채용 프로세스 비슷하게 신입/경력 포트폴리오를 보는 경우가 존재할 것이다. 사이드 프로젝트 참여 역시 취업 준비의 길이 되어질 것이다.

나도 역시 프로젝트 참여시 포트폴리오를 받아본 경험이 있었다. 경력자인 경우 프로젝트 참여시 구체적인 일은 어떤 것인지 알 수 없고 사용 기술 스택만 달랑 적어서 포트폴리오를 제출한 부분도 확인한 이력이 있었고, 신입 같은 경우 Github를 대충 만들어서 어필할만한 소스코드가 전혀 없었던 적도 있었다.

이 경우 내가 면접관이고 인사담당자라면 묻지도 않고 탈락 시킨다.

지원자의 실력을 알 수 없고, 개발 스타일과 지원자의 성향 등 전혀 파악 할 수 없고, 자기 PR에 어필할 수 있는 부분도 전혀 파악이 되지 않아 무조건 거르고 시작하는 편이다.

면접관들에게 어필이 가능한 개발자 기준으로 포트폴리오 리스트를 설명하고자 한다.

 

1. Github [디자이너 같은 경우 Figma 등]
2. 프로젝트 내역
3. 블로그
4. 본인 홈페이지
5. 기타 SMS
6. 나의 강점
7. 기타 등등



이 정도가 최소 요건으로 바라보고 있으며 내용이 구체적으로 들어간 부분도 중요하게 파악한다.
따라서 어떻게 들어가면 좋을지의 대해 한번 알아보고자 한다.

1. Github (디자이너 같은 경우 figma 같은 툴) - 필수

  본인의 실력을 좌우하는 형상 도구 중 하나로 자기 PR과 본인 성향, 개발 스타일 등 모두 파악 할 수 있는 지표 중 하나이다. 작업의 대한 코드 결과물은 반드시 소스코드가 필수로 지정되어야 하며 본인이 진행했던 프로젝트를 눈에 띄게 지정해야 하는 것을 추천한다. 진심으로 실력 있는 개발자라면 Github 보고 판단 충분히 가능한 부분이다. 단 본인이 작업한 작업이 충분히 있어야 하고 내용이 부실하거나 작업 내용이 형편 없으면 감점 사유가 된다. 만일 Github가 없다면 Github 계정 하나 파고 최소 한달정도 준비 후 작업을 어느정도 하고 입사 지원하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다.


2. 프로젝트 내용 - 필수

  그 동안 일하면서 배포한 내용들과 개발자 같은 경우 본인이 진행한 Github 프로젝트 등 포함, 디자이너 같은 경우는 Figma 툴과 같이 등 모두 넣는 곳이다. 단순히 기술 스택만 넣고 내용이 비는 프로젝트인 경우 나는 과감하게 탈락 시킬 것이다. 어떤 주제로 정하고 본인이 해결한 과정, 개발이후 결과물, 작업한 소스코드 등 모두 포함하여 제출할 것. 또한 작업한 소스코드가 없거나 배포하고 운영하는게 아니라면 넣지 않는게 좋다. 개인프로젝트는 소스코드 필수고 사이드 프로젝트도 필수로 여긴다. 가끔 사업 전제형 사이드프로젝트를 진행할경우 소스코드가 비공개로 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 경우 팀원 평가나 자신이 기여한 부분들 모두 작성한다. 외주 같은경우 평가글 있으면 넣어두면 좋다.
  => 전재 조건 : 비 개발자나 비 디자이너도 알아 볼 수 있게 작성해야함


3. 블로그 - 선택

  그 동안 학습했던 내용들과 본인이 개발자가 되기 위한 기술 스택과 기술적인 내용을 기재하고, 이뿐만이 아닌 성장과정 등 블로그로 작성하여 내용물을 늘릴 것. 지원자가 관심 있으면 블로그도 하나하나씩 보게 되는 경우도 존재하기도 한다. 보통은 보충자료용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4. 나의 홈페이지 - 선택사항

  본인을 어필 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 필자인 경우 개인 홈페이지를 만들어서 회사에 어필을 해보았지만 관리하는데 비용이 많이 들어 결국 배포만 하고 배포 이력을 어필용으로 두고 있다. 하지만 본인이 매력적으로 어필 가능 한 경우 기재해도 좋다.


5. 기타 SMS - 선택사항

  이 경우는 필수까지 아니지만 개발자로써 활동했던 SMS를 말한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링크드인, 유튜브 등을 말하는 것이며 본인이 개발자 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계정이여야 하며, 인사담당자가 보기에 개발자의 냄새가 나는 부분일 때 기재하면 좋은 정도, 그게 아니라면 마이너스이니 이점 참조


6. 나의 강점

  이력서 상에 채운 내용 외 개발자 소개를 보충하는 역할과 본인 기술 스택의 대해 작성하는 것을 말한다. 이 부분은 이력서 상에서 이미 작성한 내용 이외 추가하지 못한 부분들을 더 상세하게 작성 할 것.


7. 기타 등등

  본인이 이력서나 포트폴리오 주요 내용들 기재한 것 이외를 말한다. 이 경우 이력서 내용에 나와있는 내용은 과감하게 빼고 추가적으로 어필할 만한 내용들이 있는 경우 좀 더 추가하기. 단 쓸때없이 길어지는 포트폴리오 같은 경우 과감하게 제거할 것




여기까지 알아보도록 하였다.
포트폴리오도 충분히 어필할만한 요소로 만들었다면 마이너스 요소는 면할 것이다. 플러스가 되기 위해 장기적으로 시간을 투자하면서 작성해야 하는 과제 중 하나라고 여기기도 한다.
본인이 잘 작성을 하고 잘 어필을 하였다면 충분히 좋은 회사에서 오퍼레이터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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