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 29. 00:43ㆍ개발자 소개글/회고록
이번 포스팅은 풀스택 개발자의 대한 고찰과 내가 느꼈던 풀스택 개발자의 인식과 풀스택 개발자로써의 갖춰야 할 진짜 역량의 대해서 다뤄보고자 한다.
필자는 프론트엔드와 백엔드를 둘다 다뤄본 이력을 가지고 있으며 심지어 배포 경험까지 가져본 이력이 있다. 하지만 나는 아직까지 풀스택 개발자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보통 사람들이 풀스택 개발자라고 하면 프론트엔드와 백엔드만 잘 다루면 풀스택 개발자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존재하기도 한다. 이것은 가장 큰 오산이라고 생각한다.
본인이 생각하는 프론트엔드와 백엔드를 잘 다루는 기준이 무엇이고 실제 현업에서 생각하는 풀스택 개발자의 대한 생각은 매우 다르다.
사실 프론트엔드와 백엔드 개발을 잘하면 풀스택 개발자인가? 물론 틀린 말은 아니다. 하지만 본인의 지식의 대한 깊이가 얇으면 풀스택 개발자라고 말을 하지 않는 것이 좋고, 프론트엔드와 백엔드를 다뤄본 이력 있다고 말하는게 훨씬 좋다.
왜 그런지의 대해 아래와 같이 설명하고자 한다.
먼저 풀스택 개발자로 당당하게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조건은 아래와 같이 모두 갖춰졌다고 생각하면 본인은 진짜 풀스택 개발자로 해도 상관없다.
1. 프론트엔드의 대한 이해도
2. 백엔드의 대한 이해도
3. 서버와 DB 등 성능의 대해 이해
4. 개발과 운영 모두 활용 가능 (DevOps)
5. 각 분야마다 클린 코드를 지양
6. IT cs 부분의 대해 잘 알고 깊게 아는 자
7. 혼자서 프로젝트를 총괄하고 프론트엔드와 백엔드의 모두 감당 가능
8. 프로젝트를 요구사항부터 분석 및 설계, 개발과 테스트 까지 진행 가능자
9. 기술의 대해 폭이 넓고 각 기술마다 깊이 있게 아는 경우
10. 어떠한 프로젝트가 주어지면 거부감 없이 진행하는 경우
이런 능력이 갖춰져야 풀스택 개발자라고 할 수 있다.
만일 하나라도 빠질 경우 어쩡쩡한 풀스택 개발자이며 어쩡쩡한 풀스택 개발자는 어디가서 대우 받기 힘든게 현실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10가지 조건을 만족을 시킬려면 프로젝트 경험이 풍부해야하며 스스로 공부를 많이 해야하며 프로젝트를 처음부터 끝까지 진행하여 내공을 쌓아야 하며 긴 시간이 필요하다.
나 역시도 풀스택 개발자로 목표로 두는 것도 또하나의 과제 중 하나이다. 개발의 대한 깊이가 높이고 서버 트래픽 관리의 대한 숙련도, 이슈사항을 빠르게 처리하는 능력과 효율적인 인프라 관리 및 cs의 대한 지식과 많은 프로젝트를 경험을 통해 내공을 쌓는 것을 목적으로 두고 있는 것으로 10가지 모두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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