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 24. 21:47ㆍ개발자 소개글/회고록
나는 이번 포스팅에서 개발자라면 꼭 한번씩 해야하는 것의 대한 회고록을 하나 작성해보고자 한다.
우선, 개발자의 본질이 무엇인가? 단순히 아웃풋만 내고 코딩만 잘하면 개발자인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진짜 개발자의 요구하는 역량은 단순한 코더가 아닌 프로그램을 어떻게 동작하는지의 대해 잘 분석하고 어느 부분을 로직을 짜서 유지보수성을 높여야 하는지 각각의 모듈화까지 이루는 것이 개발자라고 생각한다.
보통 처음 시작할 때는 누구나 잘 하지 못할 때가 있다. 혼자서 공부하거나 선배 개발자에게 도움을 받고 성장하기 나름이고, 시야가 좁다보니 클린하게 코드를 짜는 것이 힘든게 당연하게 생각한다. 본인이 개발자로 선택을 하였으면 꾸준히 공부하고 클린코드의 대한 연구와 정밀하고 기능 구현시 반복적인 부분을 하나로 묶는 방법과 재사용성을 고려한 코드로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게 여기는 과제 중 하나이다.
본인이 노력하여 성장을 하였다면 개발자로써의 성장이 진행이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한번 익힌 코드를 반복적인 업무에만 생각하고 상황에 따라 커스텀 마이징 하는 것이 어려워하는 하는것도 많이 발생한다. 물론 환경적인 부분들과 본인의 영역이 아닌 이상은 어려워 하는 것이 당연한 거지만 본인의 영역인데도 불구하고 커스텀 마이징 하는 것을 조금만 응용해도 못하기도 하는 사람이 존재하기 마련이다.
예를들면 본인이 프론트엔드 개발자라고 하고 react 관련 업무를 주었을 때, 프론트에서 버튼 추가와 커스텀 마이징 bootstrap에 의존하여 작성하던게 bootstrap의 한계성으로 다른 기술로 바꾸는 작업을 진행한다고 하면 아마 style-component나 css로 구성 해야하는 상황이 온다면 어떨까? 프론트엔드 기초인 html, css, javascript의 대한 어느정도 기초가 쌓여있다면 가능한 일이지만 기초부분을 잘 다루지 않고 bootstrap만 쓰고 css를 잘 다뤄보지 않은 상태면 아마 그거마저 어려울거라 생각한다.
본론으로 돌아오자면 나의 생각은 개발자라면 각각의 기술 스택을 어느정도 보유한 상태로 하나만 고집하지 않고 다양한 관점으로 각각의 기술 스택의 대한 장단점과 사용이유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로 하고, ci/cd 기술과 통신을 위한 로직, 인증 절차, 보안을 고려한 코딩 등 까지 고려하고 웹이나 앱 등 배포를 진행하고 고객의 대한 피드백까지 습득하여 진행하는 것도 개발자라면 꼭 해야하는 일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나의 생각은 혼자든 같이하든 살면서 배포하면서 서비스까지 운영해본 이력이 있으며 전문적인 지식까지 보유하는 것 까지 진행하며 고객의 니즈와 코어 코딩을 모듈화까지 만들어 내는 등 프로그래밍 등 까지 해보는 것이 개발자라고 생각한다.
이것 또한 나의 목표 중 하나이며 곧 서비스 하나 배포 예정이며 고객의 요구사항을 즉각 처리하고 트래픽 관리까지 공부하는 것으로 개발자로써 갖춰야 할 역량을 꾸준히 습득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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