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소개글/회고록(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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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개발자의 인생사
이번 포스팅에서 올해 지금까지 내가 그동안 겪어온 개발자의 인생을 작성해 보고자 한다. 나는 학창 시절부터 부트캠프 시절 공백기의 삶이 존재했던 시기까지 경험해 본 나로서 지금까지 어떻게 개발자로 살아왔는지의 대해 작성해보고자 한다. 사실 나는 개발자로 살아오면서 진심으로 힘들었던 시기가 있었고 트라우마도 겪었던 시절도 존재하기도 했었고, 자살 충동도 겪어본 이력 또한 보유한 적도 있었다. 모든 게 골고루 갖춰지지 않았던 나는 si파견에서 초급 개발자가 중급 개발자로 투입으로 개고생 한 이력이 있었고 그러 인해 트라우마도 겪었던 적도 있었다. 사실 나는 그 당시 밑바닥부터 시작하고 싶었고, 사수에게 제대로 된 개발 문화와 소프트 스킬을 더 배워 내공을 쌓고 싶은 마음이 강했었다. 내공 쌓기는커녕 준비 시..
2024.03.27 -
개발자로 살아가면서 본인은 어디까지 한계점을 느껴보았나?
이번 포스팅에서 개발자로서 어디까지 한계점을 겪어온 건지 나의 개발 인생과 누구나 겪은 과정을 다뤄보기로 한다 1. 개발일을 진행할 때 프로젝트 코드 스타일에 적응이 안 되고 협업 스타일이 맞지 않았다. => 이 부분은 그동안 본인만의 익혀온 패턴이라는 것이 있을 것이다. 새로운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경우를 뜻하는 것이다. 이미 자리 잡힌 경우라면 그 스타일 대로 나가는 것이 맞으나 분명 타당한 이유가 존재하기도 한다. 나 역시도 협업을 위한 코드 스타일 맞추는 것이 아직도 어렵게 느껴진다. 나의 코딩 스타일을 첨언하지만 재사용성을 우선순위로 생각하며 각 기능을 모듈화 시켜 만드는 것을 선호하는 편이며 각각의 구조화시켜 만드는 것을 좋아한다. 중복 코드, 모듈화 안된 코드, if문 안의 if문이 여러 개..
2024.03.26 -
지금 까지 개발자로 살아가면서 개선해 나가야 하는 것들
이번에는 나의 회고록 중 하나로 앞으로 개선해야 하는 사항을 작성하고자 한다. 그동안 나는 코딩과외를 받고, Github 프로젝트와 사이드 프로젝트, 재능기부 프로젝트와 사이트를 직접 파견을 통해 개발 숙련도를 올리기 위해 나는 꾸준히 그 덕분에 개발 숙련도는 작년보다 몇 배 이상 올릴 수 있었고, 상황에 맞는 개발을 어느 정도 할 수 있는 수준의 경지까지 달성할 수 있었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나는 자신감을 많이 상실하였고, 좋지 않은 곳에서 연이어 겪어 오다가 자살 충동까지 겪었던 경험을 보유하였었다. 그 당시 난 잘되고 싶은 마음 하나뿐이었고 제대로 된 업체에서 진심으로 잘 배우고 잘하고 싶었던 것이었고 잘 나가는 개발자가 되기를 간절히 바랐던 상황이었다. 시간이 흘려도 아직도 개선사항이 많..
2024.03.19 -
업체에서 입사 지원 시 개발 실력이 뛰어나다는 말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탈락 되는 이유를 들었을 때의 느낀점들
이번 포스팅에서 입사 지원 할 때 개발 실력은 뛰어나 보이는데 불합격 주는 이유를 받아봤을 것이라 생각한다. 물론 본인이 얼마나 노력했고 이 중 성장을 위한 과정을 잘 담겨 있는 지표는 물론이고 개발 숙련도를 올리기 위해 어떻게 담았고 묻지 마 지원 대상이 아닌 서류가 전제조건이 된 상태에서 작성을 하고자 한다. 이 중에 불합격 사유를 보내는 거 보면 무통보로 불합격 내는 예의 바르지 못한 업체도 경험해 본 반면 이중에 그나마 불합격해도 다시 지원하고 싶은 업체도 있었다. 매크로 답변이 아닌 업체에서 직접 불합격 사유의 대한 답변을 받아본 적이 있다. 이 중 그나마 양심적으로 답변한 리스트 중에 아래와 같이 내가 느꼈던 점의 대해 남겨보도록 한다. 1. 업체 사정상 채용 인원이 제한되고 어쩔 수 없이 탈..
2024.03.17 -
업체가 헤드헌터에 인재 대행하는 이유의 대한 나의 시각
이번 포스팅에서는 업체가 왜 헤드헌터에게 채용 대행을 하는지의 대해 나의 관점과 지금까지 헤드헌터에게 연락온 데이터베이스를 토대로 작성하고자 한다. 나도 가끔씩 헤드헌터에게 채용 안내 연락을 받아본 적은 있지만 내키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기도 하였다. 그래서 헤드헌터에게 연락을 받으면서 아래와 같이 주제를 다뤄 보겠다. 업체가 헤드헌터에게 채용 대행을 두는 이유? 1. 업체에서 제대로 된 개발자를 뽑을 능력이 없는 경우 => 업체 내부에서 개발자를 뽑는 방법을 전혀 모르는 경우가 간혹 존재하기도 한다. 이 경우 개발자를 어떻게 뽑아야 할지 모르는 경우를 말하기도 한다. 대부분 개발자 뽑는 기준은 연차 하나로만 보고 기술 스택만 명시되어 있는 경우에만 의존 하고 뽑는 경우를 말한다. 혹은 CTO가 아예 없..
2024.03.05 -
지금까지 개발자로 살아오고, 앞으로 2024년 목표
그 동안 나는 꾸준히 Github와 재능기부 프로젝트, 및 고객사 프로젝트를 통해 잘하지도 못하지도 않은 개발자가 되어 있었다. 사실 그 과정이 매우 험난했다. 좋지 않은 업체에 들어가서 안 좋은 경험도 겪었었고, 한 때 si 파견을 다니면서 개발 업무를 맡으며 퍼포먼스를 낼 수 없는 시절이 있었다. 나는 정말 힘들었고 큰 트라우마를 겪은 적도 있었고 지병 생기기 일보 직전까지 갔었다. 나는 그동안 트라우마를 겪었던 이후 이런 생각을 하면서 더더욱 독하게 달려온 적이 있었다. 남들보다 못하면 어쩌지? 다른 사람들에게 뒤처지기는 정말 싫고 오로지 개발 숙련도를 위해서만 장기간 하루도 쉬지 않고 매일 개발하는 것이 늘 일상이 되었다. 어쩌면 지금 까지 일 중독처럼 지내온 것같이 생각이 든다. 이렇게 개발 커..
2024.0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