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끌고 싶은 스타트업, 창업맴버가 가져야 하는 마인드란?

다들 한번씩은 큰 꿈을 꾼적이 있을 것이다. 인간이란 동물은 하고 싶은대로 하고 자유를 갈망하여 살고 싶은 마음은 클 것이고 한번 쯤 인생 살기전 금수저의 인생으로 보내고 싶어하는 마음은 누구나도 가져 봤을거라 생각한다. 사회 초년생 시절 역시 다들 한번씩은 부족함 없이 원하는 삶을 찾아 다니고 싶었던 것 또한 한번씩은 가졌을 것이다. 나 역시도 그래왔다. 높은 곳으로 올라가서 편하게 살고 싶었던 생각 또한 한번 씩 가져본적이 있었었다. 하지만 사회생활에 접어들면서 결국 현실과 근무 환경에 안주하면서 사회 초년생 시절 이전에 가졌던 것 또한 잊어버리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한다.

현실에 순응하는 방법 또한 안정적으로 살아가는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것은 나 또한 동의한다. 비록 내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때론 굽혀야하고 때론 고집도 버려야하고 갑이 원하는 것을 들어줘야하며 로마가 세운 법은 로마의 법을 따라 기생하면서 살아 가는 것을 한번 씩 경험하였을 것이다. 그 환경에 익숙해지면서 어느순간 나의 자신이 무뎌지기도 하는 반면 틀에 갇혀서 사는 인생과 원치 않는 삶을 사는 것으로 느꼈던 사람도 존재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로마법 안에서 생활하는 것이 갈증을 느낄 때 한번은 내가 만든 세상으로 바꾸고 싶어하는 부분도 있을 것이다. 물론 나 또한 이부분은 존중하는 편 중 하나이다. 하지만 도전을 통해 리스크를 감당하는 것의 대한 두려움을 때문에 속으로만 불만을 가지고 참고 살아가는 것을 선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여기서 내가 만든 세상에서 살아가고 싶어하는 경우가 분명 존재할 것이다. 만일 갈증이 느낀다면 선택지는 내가 직접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다. 하지만 도전과 혁신, 리스크 또한 감당할 자신이 있고 내가 만든 세상에서 타인이 따르게 만드는 능력과 험한 세상과 싸울 준비가 되어있는지 혹은 내가 생각하기에는 그만한 능력과 전문성을 가졌는지 미리 체크를 하고 시작하는 것을 권하고 싶다. 이것은 창업가 마인드로써 기본적으로 가져야 하는 덕목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창업 시 전문성을 높이는 것도 중요하다. 이 뿐만이 아닌 결코 내 사람을 만들 수 없으면 어느순간 창업의 한계가 올 수도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수익모델과 미래 먹거리가 확실히 만들고 아랫사람들에게는 불만을 최소화 시키면서 제대로 된 멘토가 되어 옳은 길로 잘 안내하는 능력까지 겸비하여 잘 이끌어 나갈 수 있는지? 사회적 위치에서 나보다 위인 사람에게도 따르게 만드는 것도 또 하나의 능력 중 하나이다.

본인이 생각하는 창업이 무엇이고 어떤 세상을 나아면서 그 과정에서 어떤 방법으로 전문성을 쌓고 있고, 나의 사람을 어떠한 방법으로 만들고 본인보다 위, 아랫 사람들에게 어떤 방식으로 잘 따라오게 꾸준히 공부하여 나아가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을 해 보는 것이다.

나의 경우 부조리함 없고, 사람가지고 장난치지 않는 것, 지키지 못할 약속은 세우지 않기, 정치가 아닌 온리 실력으로만 바라보는 창업, 지나친 틀안에서의 업무환경 탈피, 보수적인 업체가 아닌 변화에 거부감 없는 업체, 나를 잘 믿고 잘 따라오는 사람 만들어 나아가는 것을 원한다.

이 경우 개발자로써 개발 전문성을 보유하여 어느 프로젝트든 간에 가릴 것 없이 참여를 하여 내공을 쌓고, 본인이 사용하는 주력 언어의 대한 깊게 파보면서 잘 다뤄보지 않는 언어들을 한번씩 다뤄보고 각각의 언어를 어느정도 습득 이후 쓸만한 언어를 더 파면서 각 기술별로 사용하여 개발 이해도를 높이면서 이와 동시에 고객사와 동료 개발자와 신뢰감을 얻고, 사람마다 각 성향을 파악을 하면서 나만의 레퍼런스를 만드는 과정으로 나아가는 것이 이게 맞다고 판단한다. 결국 이것이 내공 쌓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