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로써의 인생을 살고 앞으로의 다짐

2023. 12. 21. 01:11개발자 소개글/회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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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언어를 배우는 것도 부모의 영향으로 언어 습득을 하면서 많은 언어를 구사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기기도 한다. "가나다라" 부터 시작하여 단어 습득부터 시작하여 문장 만들기 까지 걸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까지 걸쳐 언어와 문화, 조직관계 등 만들고 학습을 하기도 한다.

개발도 마찬가지이다. 사실 개발도 기초 언어부터 시작하여 논리력, 사고력을 기르는 학습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과정과 훈련은 결코 빠르게 만들어지지 않다고 생각한다. 가령 수학을 생각해보자. 수학 역시 학창 시절 대부분 어려워 하는 과목 중에 하나라고 여기고 수포자가 생기는 이유가 있다. 수학 또한 기초부터 닦지 않는 상태에서 학년이 올라갈 수록 점점 감당하기 힘들어 어려움을 겪은 사람들도 존재할 것이다.

다시 개발 이야기로 돌아오자면 필자는 대학 시절부터 코딩 공부를 수행해 왔으며 지금까지 개발자로 살아가고 있다. 개발자의 삶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빠르게 변하는 기술, 촉박한 개발 일정과 로직을 짜는 능력 등 논리적으로 개발하는 방법으로 접근 하는 것이 정석인데 쉬운 일이 아닌 것을 충분히 이해한다.

요즘은 개발자를 양성한다고 하여 부트캠프가 존재하기도 한다. 필자 역시 부트캠프를 수료한 적이 있으며 부트캠프에서 수료한 이력으로는 아직도 부족하다고 생각이 든다. 가령 내 자신이 코딩 공부를 하여 개발업체에 취직을 하였을 때 어땠을까? 개발자로써 갖춰야 하는 자세는 바로 논리력, 문제해결능력,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에 어떻게 변하고 적응할지, 언어의 깊은 이해 등 골고루 갖춰야 응용할 수 있는 능력을 완성 시키기도 한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당장 실무를 투입시키기 위한 교육만 진행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본다. 본인이 기본을 갖추지 못한채 실무에 투입이 되어 당장 불끄기 위한 작업이나 개발에 전혀 관련 없는 업무로 맡게 되거나 신입개발자에게 필요한 스킬을 제대로 배우지 못하고 경력이 쌓여가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개발자에게 필요한 스킬은 논리력, 사고력, 문제해결능력, 언어의 뿌리 등 부터 갈고 닦고 응용으로 웹개발, 앱개발,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 등을 익힌 후 새로운 기술이 생기더라도 왜 생겼는지의 대해 이해하고 사용의 목적이 무엇인지의 대해서 알고 넘어가야 하는 것이 진정한 개발자라고 생각 한다.

필자 역시도 이점은 반성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나 또한 이부분이 부족하여 아는 내용이라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여 기본기를 더 충실히 하고, 앞으로 대부분의 기술 스택들이 왜 나왔는지 혹은 사용을 직접 경험하고 응용하여 실제로 사용하여 이해도를 높이면서 더 많은 스택을 쌓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Java를 즐겨 사용하는데 앞으로 미래에는 Java가 언제 버릴지도 모르는 언어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외국 개발자들 사이에서는 Java를 레거시라고 여기는 경향이 있는 개발자들도 다소 존재하기도 하다. 나 또한 개발 숙련도를 쌓고 나면 Java 개발의 의존성을 줄이는 것을 가장 큰 목표 중 하나이다.

나의 개발 철학은 먼 미래를 바라보며 앞으로 5년 후, 10년 후 등 언재 또 바뀔지도 모르는 기술이 생길지도 모르는 상황이 있을 수 있다. 따라서 나는 지금 하고 있는 개발 실력을 올리는 것은 물론이고 웹 개발의 역사, 앱 개발과 AI의 역사와 고찰을 통해 초창기부터 더 연구를 하여 꾸준히 진행하며 논리력 있고 창의력 있고 어떻게 만들었는지에 대해 더 파보고, 내공 있는 개발자로 장기적으로 나아 갈 것을 목표로 진행한다.

이러한 결론은 대기만성으로 그릇은 빠르게 닦이지 않는다라는 말로 본인이 개발자의 길을 선택을 하였으면 개발자로써의 본질을 찾고 본질을 통해 개발해 나가면서 본인이 실무를 하면서 부족한 부분이 있우면 그 부족한 부분은 찾아 인정하고 초심으로 돌아가여 느리더라도 본인의 노력과 욕심으로 나아가다보면 언젠간 길이 열릴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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