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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thon 기초 및 AI 라이브러리 정리
1. Python 기초 문법 1.1 변수와 데이터 타입# 기본 데이터 타입age = 25 # intheight = 175.5 # floatname = "김철수" # stris_student = True # bool# 컬렉션 타입numbers = [1, 2, 3, 4, 5] # listcoordinates = (10, 20) # tupleperson = {"name": "김철수", "age": 25} # dictunique_numbers = {1, 2, 3, 4, 5} # set 1.2 조건문과 반복문# 조건문if age >= 18: print("성인입니다")e..
2025.09.01 -
AI 개념 정리
1. AI의 계층 구조인공지능 (Artificial Intelligence)정의: 인간의 지능을 모방하는 모든 기술범위: 가장 포괄적인 개념으로 ML과 DL을 모두 포함머신러닝 (Machine Learning)정의: 데이터 기반 방법론 (Data-Driven Methods)특징: 명시적 프로그래밍 없이 데이터로부터 학습AI의 부분집합: AI ⊃ ML딥러닝 (Deep Learning)정의: 데이터 기반 심층 학습 방법론 (Data-Driven Deep Methods)특징: 다층 신경망을 사용한 학습ML의 부분집합: ML ⊃ DL 2. 자동화의 진화1차 혁명: 육체 노동의 자동화산업혁명 시대의 기계화물리적 작업의 기계 대체2차 혁명: 정신 노동의 자동화컴퓨터와 소프트웨어의 등장계산과 정보처리 자동화3차 혁명..
2025.08.30 -
개발자는 기술 소비자인가, 구조 설계자인가
부제: 국비지원, 전공, 그리고 현실 속에 생산되는 개발자들 나는 컴퓨터공학을 전공하고, 국비지원 과정을 걸쳐 실무를 경험하고, 프리랜서의 생활과 정규직을 모두 겪었다.그 과정 속에서 나는 하나의 질문에 계속 부딪쳤다. 나는 지금 기술을 단순히 소비하고 있는가, 아니면 구조를 만들고 있는가? 1. 도입: 기술 소비자로서의 개발자 요즘 개발자들은 종종 기술 이름으로 불린다.Java 개발자React 개발자Node.js 개발자Spring Boot 개발자마치 기술 스택이 곧 그 사람의 정체성인듯 말이다. 사실 나는 그런 호칭은 그리 달가운 표현방식은 아니라고 느껴진다. 그저 그냥 전문성 있는 사람의 호칭일 뿐 결국 배우면 다 할 수 있다. 이런 타이틀들은 기술 스택을 기준으로 사람을 분류한다.하지만 문득 ..
2025.06.23 -
기술자가 창업을 선택한 이유: 나는 다른 것이 아닌 '실험실'을 만들고 싶었다.
시작 계기나는 처음엔 창업을 생각하지 않았다.그저 실력 있는 개발자가 되어, 좋은 조직에서 일하며 안정된 삶을 살아가는 것이 목표였다. 하지만 현실은 달랐다.개발자를 '소모품'처럼 쓰는 환경, 정규직이라는 이름 아래 프리랜서처럼 다루는 구조(근로계약서 쓰고 4대보험 가입 미가입)그리고 예산도 없이 개발자를 채용해 운영조차 제대로 되지 않는 스타트업들. 몇 번의 시행 착오 끝에 나는 결국 이렇게 결심하였다. "이런 구조 안에서는, 결국 나 스스로 실험실을 만들어야 살아남을 수 있다." 그래서 나는 나와 취미랑 연결된 도메인 중 음악으로 선택하게 되었다.클래식, 뉴에이지, 재즈를 좋아하고 피아노도 취미로 다뤄본 적이 있으며, 클래식 매니아이기도 했기 때문이다. 사실 처음엔 단순했다.SI 프로젝트에 경력 뻥튀..
2025.06.19 -
‘사업가 마인드’라는 말을, 사이드 프로젝트에 쉽게 던지지 마세요
“좋은 개발자가 만든 제품이 반드시 사업이 되어야 할까?”이 글은 그 물음에 대해, 실험과 책임, 그리고 개발자의 태도를 고민하며 적은 기록입니다. “이거 사업하실 거죠?”기능을 추가하고, 구조를 설계하고, 배포까지 마친 사이드 프로젝트를 보면 늘 듣는 말이다. README에 분명히 적었음에도 말이다.“이건 사이드 프로젝트다.”사람들이 쉽게 말하는 ‘사업가 마인드’는 사실 사업가의 본질이 아니라 성실한 개발자가 가진 기본기일 뿐이다.아이디어가 많다 → 창의적인 사람실행력이 뛰어나다 → 몰입력이 좋은 사람구조를 잘 설계한다 → 경험이 많은 개발자문서화가 잘 되어 있다 → 꼼꼼한 기획자훌륭한 제품을 만들었다 → 뛰어난 기술자하지만 이런 특징들이 있다고 해서 모두가 사업가는 아니다. 잘 만든다고 해서 사업이 ..
2025.06.04 -
절대 이렇게 채용하지 마세요 - 실력자가 꺼지는 8가지 전형 방식
요즘 채용시장에서 드는 감정이 있다. 내가 실력이나 경험이 부족해서 탈락하는 게 아니라, 채용이라는 구조 자체가 비논리적이고 일방적이기 때문에 거부감이 든다는 점이다. 진짜 실력자는 채용 전형 하나만 봐도 그 회사가 어떤 마인드를 갖고 있는지 파악한다. 그리고 그런 사람일수록 조용히 사라진다. 아무 말 없이. 이 글은 내가 직접 겪은 “절대 이렇게 채용하지 말아야 할 사례”들을 모아 반면교사로 남기는 기록이다. 단순한 하소연이 아니라, 더 나은 채용 문화를 위한 제안이다. 내가 내가 언젠간 창업을 하거나, 임원진 또는 팀 리더가 되어 면접관이 된다면, 적어도 아래는 하지 않을 것이다. 단, 이 글에서 말하는 대상은 묻지 마 지원, 직무 적합성에 어긋난 지원자를 제외하고, 성의 있게 서류를 작성을 한 인재..
2025.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