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까지 개발자로 살아가면서 개선해 나가야 하는 것들

2024. 3. 19. 20:11개발자 소개글/회고록

728x90
반응형
SMALL

이번에는 나의 회고록 중 하나로 앞으로 개선해야 하는 사항을 작성하고자 한다.

그동안 나는 코딩과외를 받고, Github 프로젝트와 사이드 프로젝트, 재능기부 프로젝트와 사이트를 직접 파견을 통해 개발 숙련도를 올리기 위해 나는 꾸준히  그 덕분에 개발 숙련도는 작년보다 몇 배 이상 올릴 수 있었고, 상황에 맞는 개발을 어느 정도 할 수 있는 수준의 경지까지 달성할 수 있었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나는 자신감을 많이 상실하였고, 좋지 않은 곳에서 연이어 겪어 오다가 자살 충동까지 겪었던 경험을 보유하였었다. 그 당시 난 잘되고 싶은 마음 하나뿐이었고 제대로 된 업체에서 진심으로 잘 배우고 잘하고 싶었던 것이었고 잘 나가는 개발자가 되기를 간절히 바랐던 상황이었다.

시간이 흘려도 아직도 개선사항이 많이 필요로 한 편이다. 내가 현재 고민을 겪고 있는 부분은 개발이 아닌 소프트 스킬의 대해 고민이 많은 편이다. 내가 생각하는 실력이라는 것은 개발 숙련도뿐만 아니라 소프트 스킬을 두루두루 갖춘 것을 의미한다. 
 
지금까지의 개발자로 살아가면서 돌이켜보면 아직까지도 남들보다 특출 난 실력을 가진 숙련자라고 단정 짓기는 어렵고 그렇다고 절대 뒤처지지 않는 개발자 수준으로 보유하게 된 상태이지만 미처 챙기지 못한 소프트 스킬에 대한 고민이 가장 깊다.
 
비 개발자와 소통을 할 때 아직까지도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고, 아는 내용은 많은데 미쳐 정리하지 부분들도 많고 비개발자와 소통을 위해서라면 전문용어를 최대한 배제를 해야 할 것이며 나의 관점이 아닌 비개발자의 관점을 바라보고 생각해야 하는 부분이 많기 때문이다.
 
아직까지는 나 역시 이런 경험을 더 쌓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부분 중 하나이다. 어쩌면 소프트스킬이 뒷받쳐지지 않으면 나의 개발 실력이 묻히는 것을 많이 느껴졌다고 생각하는 부분 중 하나이다.
 
사실 나도 이 과정은 리스크를 감당하면서까지 진행하는 편이며 먼저 부딪쳐봐야 내가 어디가 부족한 건지를 알 수 있는 부분 중 하나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내가 경험이 없는 부분을 경험이 해야 아는 것이 많아지고 하나하나 알아가야 내공을 쌓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중에 가장 어려움을 느끼는 고충은 고객이나 사용자에게 설명을 할 경우 많은 정보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자 해도 아직까지 부족함을 느끼며 사실을 말해 줘도 결국 사용자 입장에서 알아듣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것은 각 사람의 관점이 다르고 이해하는 방향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그런 점들이 발생한다고 생각하는 편이다.
 
이를 극복해야 하는 과제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어쩌면 나에게는 내공 쌓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는 쪽에 가깝다. 성공의 길로 걷기 위해 시행착오를 겪고 고난과 시련을 겪어야 알 수 있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임하는 편이기도 하다.
 
어쩌면 나 역시도 개발자로서의 고충을 가지고 있는 부분 중 하나라고도 생각하기도 한다. 이것은 누구나 다 겪는 과정이라고도 할 수도 있기 마련이기도 한다. 처음엔 누구나 다 어렵다. 어렵다고 피하는 것은 달라지는 것은 전혀 없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장기적으로 나의 순수한 노력과 불굴의 의지로 나의 목표를 달성하고자 한다면 나 역시도 많은 노력이 아직도 많이 필요하기도 한다.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