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가 직원을 채용하는 시각적인 고찰

2024. 3. 5. 23:15개발자 소개글/작은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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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 업체가 직원을 채용하는 시각의 대한 나의 견해를 다뤄보고자 한다.

우선 2024년 경기불황으로 취업이 힘든 시기에 겹치고 채용을 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이 생기고 백수로 살아가는 경우도 존재하기도 하고 안타깝지만 요즘은 기존에 남아있는 개발자들 자르려고 진행 중이기도 하기도 하며 최근 AI로 갈아타려고들 하는 경우도 있기도 하기도 한다.
 
물론, 취업 준비생들 입장에서는 힘들고 고생하는 마음은 나 또한 경험을 해본 입장으로서 누구보다 이해는 하고 있으나 업체에서는 채용 기준은 각각 정해져 있으며 각 원하는 인재의 무엇인지 각 다르다.
 
따라서 내가 몇년간 서류부터 작성하여 면접까지 시행착오를 겪고 업체의 심리를 파악하기 위해 이것저것 시도를 해보고 고난과 시련까지 겪으면서 느낀점을 바탕으로 개발에 특화된 스타트업 및 서비스업 중심으로 바라보면서 채용에 진심인 업체기준으로만 공통적 특징을 작성해 본다.

 

업체가  인재 채용의 대한 나의 시각 (공통)

1. 하나의 분야를 전적으로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 되는 인재를 추구하는 편이다.

2 채용 공고 올리면서 이력사항을 확인한 뒤 채용공고에 명시된 내용 외적으로도 추가적으로 담당직무를 권할 수도 있다.

3. 허리띠 졸라매서라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할만한 인재가 뽑을려고 한다.

4. 직원 채용 리스크를 감당하면서 채용에 진행하는 편이다.

5. 우수한 인재가 많이 몰릴경우 아쉬워도 제일 적합한 인재를 고르는 데 신중하게 진행하는 편이다.

6. 이력서 내용이 무의미한 내용이 많이 존재할 경우 서류 검토 없이 바로 광탈하고 싶어 한다.

7. 지원자가 400:1, 1000:1인 경우 아무리 본인의 실력이 뛰어나도 경쟁력이 미치지 못할 경우 빠른 탈락이 가능하다.

8. 이력서가 5장 이상 넘어가는 경우 전부 확인하지 않는다. 만일 지원자가 너무 없는 경우는 일일이 확인할 가능성이 있을 수 있다. 단, 최소 조건을 만족하지 못할 경우 인원 부족과 관계없이 채용하지 않으려고 한다.

9. 뽑고 싶은 인재가 지원한 경우 더더욱 관심 있게 면접에 임하려고 들 것이고,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어 하는 경우가 있다.

10. 지원자의 자료가 빈약하면서 검증할 만한 요소 없이 면접 때 잘할 자신 있는 것처럼 각인 심어준다면 타인의 대한 평가를 듣고 싶어 한다.
 
 
내가 스타트업이나 서비스업체에 면접을 보면서 느낀 대표적인 케이스였다.
이런 점을 고려했을 때 본인 스스로 실력을 올리면서 면접 때 겸손해져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하며 본인이 잘하는 것들과 못 하는 것들을 잘 어필을 하는 게 베스트일 것이고, 원하는 업체에 합류하여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이나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를 잡고 나아가고 어떤 방식으로 기여를 할 것인지 보는 게 좋다. 괜히 본인을 숨기고 나중에 취업하고 나서 서로 안 맞으면 피곤해지고 서로가 힘들어지기 마련이라 생각한다.
 

이외에도 다르겠지만 대기업이나 중견 기업 같은 경우는 이미 정해진 프로세스가 존재하고 채용에 큰 비용을 들이고 진행을 할 수 있지만 si/sm 업체는 워낙 사람을 많이 뽑다 보니 진입 장벽이 상대적으로 낮은 편으로 다루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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