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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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이렇게 채용하지 마세요 - 실력자가 꺼지는 8가지 전형 방식
요즘 채용시장에서 드는 감정이 있다. 내가 실력이나 경험이 부족해서 탈락하는 게 아니라, 채용이라는 구조 자체가 비논리적이고 일방적이기 때문에 거부감이 든다는 점이다. 진짜 실력자는 채용 전형 하나만 봐도 그 회사가 어떤 마인드를 갖고 있는지 파악한다. 그리고 그런 사람일수록 조용히 사라진다. 아무 말 없이. 이 글은 내가 직접 겪은 “절대 이렇게 채용하지 말아야 할 사례”들을 모아 반면교사로 남기는 기록이다. 단순한 하소연이 아니라, 더 나은 채용 문화를 위한 제안이다. 내가 내가 언젠간 창업을 하거나, 임원진 또는 팀 리더가 되어 면접관이 된다면, 적어도 아래는 하지 않을 것이다. 단, 이 글에서 말하는 대상은 묻지 마 지원, 직무 적합성에 어긋난 지원자를 제외하고, 성의 있게 서류를 작성을 한 인재..
2025.06.01 -
Berkley가 알려주는 개발자로 양질의 일자리를 구하기 위한 입사서류는?
이번 포스팅에서는 내가 생각하는 입사서류 하나로 좋은 회사인지 안 좋은 회사인지 판별가능한 부분들과 굳이 안 넣어도 되는 정보들의 대해 설명하고자 한다. 면접을 여러번 본 결과 서류 읽는 수준이 너무 저급한 면접관들을 만났던 경험이 있으며 서류 제대로 읽고 판별한 면접관을 만난 경험을 가지고 있다. 종합적으로 판단해본 결과 서류 하나로도 회사의 대해 판별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과연 서류는 어느정도가 적당하고 어떻게 채우는 것이 좋은가 아래의 내용을 요약하여 설명해보겠다. 서류 넣는 방법 1) 신입 개발자라면 서류는 2페이지(프로젝트로만 최대 3페이지) 면 충분 하다. => 신입개발자는 이력사항은 없고 프로젝트가 전무하다 싶기 때문에 자소서로 어필로 승부 많이 보지만 간략 소개랑 자랑스러운 프로젝..
2024.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