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개발자의 회고록(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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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불황의 시대, 개발자로 시작하기
나는 이번에 개발자로 살아가기 위한 방법에 대해 연구조사에 들어가보고자 한다. 요즘 경기 불황이라 신입 개발자 및 주니어 개발자가 설 자리가 많이 사라진게 사실이다. 내가 말하고 싶은 개발자로 살아가는 일자리는 양질의 일자리를 말하는 것이다. 어쩌면 시니어에게 일자리가 많이 주어질지도 모른다. 현재 이러한 상황 속에서 신입 개발자나 주니어 개발자가 어떻게 살아 남아야 할 것인가? 사실 시니어 개발자 자리를 뽑는 자리에서는 주니어 등급의 개발자가 채용이 되는 경우도 간혹 존재한다. 이력서 경력 뻥튀기해서 운이 좋게 들어간것일까? 물론 그것도 아니다. 필자는 허위 이력서로 제출하여 채용된 사례가 아닌 솔직하게 표현한 이력서를 보고 채용하는 과정 그대로 표현한 것을 전제하에 의해 작성한 것이다. 물론 대부분 ..
2023.12.26 -
나의 개발인생 스토리 및 개발자 프리랜서로 살아가는 이유
애당초 사회 초년생 시절 프리랜서라는 개념을 몰랐을 때 나는 그저 안정적인 회사생활을 하고 자리잡는 것으로 목표로 두고 일하는 것이 목적이였다. 그저 자리 잡고 오랫동안 남아 IT의 정점을 찍는 것으로 한때 목표로 두고 살아온 적도 있었다.대학시절부터 사회 초년생으로써 알고리즘의 대한 공부에 집착을 하여 대기업으로 목표로만 바라보고 살아간 적이 있던 시절이 있었고 대기업 서류 전형부터 코딩 테스트에 매번 떨어지고 어떻게든 되겠지 하는 마음으로 다가간 경험이 있었다. 하지만 나는 대기업을 노리는 일은 점점 지치고 생계 유지를 해야하는 상황까지 겹쳐 공백기가 더 생기기 전에 또하나의 신규 사업을 진행하고자 하는 업체에 취직하여 스타트업 비슷하게 운영하는 일을 진행하는 기대감을 가지고 일을 진행하였다. 당시 ..
2023.12.22